본문 바로가기

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짜뚜짝 주말 시장 옆의 짜뚜짝 공원 Chatuchak Park을 거쳐 시암으로~

 

짜뚜짝 주말 시장 옆에 위치한 짜뚜짝 공원 Chatuchak Park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짜뚜짝 공원은 BTS 머칫 역 옆에 있는 공원으로 짜뚜짝 주말 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짜뚜짝 시장을 구경한 후 이곳

 

을 거쳐 머칫 역으로 가기로 했다.

 

 

공원에서 잠시 휴식도 취할 겸~

 

 

 

 

 

 

 

짜뚜짝 공원의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이 만들어져 있고, 커다란 야지수들도 심어져 있어서 남국의 정취를 흠씬 느끼게 해 준

 

다.

 

 

 

 

 

 

 

공원으로 놀러 온 젊은 청춘들이다.

 

 

아담하게 만들어진 꽃밭들도 보인다.

 

 

 

 

 

 

 

짜뚜짝 공원과 주변 풍경이다.

 

 

사랑을 속삭이는 젊은 연인도 있고~

 

 

 

 

 

 

 

혼자서 고독을 즐기는 청춘도 있다.

 

 

 

 

 

 

 

공원의 아름다운 꽃들이다.

 

 

 

 

 

 

 

우리가 잠시 휴식을 취했던 벤치 모습이다.

 

 

벤치에서 보이는 모습들이고~

 

 

 

 

 

 

 

젊은 친구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길을 나서는데, 이곳 머칫 역에는 지하철인 MRT도 있고 지상철인 BTS 역이 같이 있다.

 

 

우리는 주변 풍경도 볼 수 있는 BTS를 이용하기로 한다.

 

 

 

 

 

 

 

역사와 공원 옆 도로를 잇는 구름다리와 그 사이의 도로 모습이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짜뚜짝 공원 모습이고~

 

 

 

 

 

 

 

BTS 역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인데 무슨 차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 있지~?

 

 

역을 통과하는 BTS 모습이다.

 

 

 

 

 

 

 

온통 광고판으로 도배를 한 BTS 모습이다.

 

광고는 차창까지 이어져 있어서 밖의 풍경을 구경하기에는 약간의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지만, 반투과 형태의 차창이 강렬

 

한 햇빛을 차단시켜 냉방에는 많은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BTS를 타고 가는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시암 지구다.

 

 

 

 

 

 

 

시암 Siam 역에서 환승을 한다.

 

 

녹색의 스쿰빗 라인을 타고 짜뚜짝 시장에서 시암에 도착했는데, 이곳에서 환승을 해서 한 정거장을 뒤로 가면 실롬 라인의

 

종착역 National Stadium 역인데 이곳부터 방콕 쇼핑의 1번지라는 시암 지역을 돌아보기 위해서다.

 

 

 

 

 

 

 

내셔널 스터디움 역 계단을 내려가는 사람들 모습이다.

 

 

사람들을 따라 시선을 옮기니 Nimibutr Arena라는 경기장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배구 경기장이라고 한다.

 

 

 

 

 

 

 

우리는 쇼핑가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오늘의 우리 일정은 비교적 간단하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여행을 즐겨보자는 이번 여행의 모토에 따라 오전에는 짜뚜짝 주말 시장을 둘러보고, 해질 무렵에 방콕

 

시내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다는 킹파워 마하나컨 전망대에 올라 방콕의 야경까지 즐겨보기로 했다.

 

 

그래서 그 막간을 이용해서 쇼핑몰 탐방에 나섰고 위치도 두 곳의 딱 중간쯤에 있어서 더욱 좋았다.

 

 

 

 

 

 

 

첫 번째로 구경할 MBK center인데 쇼핑몰 앞 광장에 독특한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다.

 

 

기둥이 하나뿐인 이 건물 조형은 이 쇼핑몰과 함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복을 빌고 기원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쇼핑몰 안 모습이다.

 

 

고급스럽기 보다는 평범한 매장들이 늘어서 있다.

 

 

 

 

 

 

 

이 마분콩 MBK center에는 고급 제품을 파는 도큐 Tokyu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고는 하지만, 브랜드 입점 보다는 명품 브랜

 

드 카피 제품들을 파는 곳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흥정만 잘하면 적당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는데~

 

 

마분콩 안의 수많은 점포를 돌아보려면 시간도 꽤 걸릴 것 같고 딱히 사고 싶은 물건도 없어서 주마간산격으로 지나치는 길

 

에 잠시 살펴보는 정도로 만족한다. 짝퉁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는지라~

 

 

 

 

 

 

 

각종 금붙이를 팔고 있는 화려한 매장 모습이다.

 

 

음식점들이 있는 곳이 나타난다.

 

 

 

 

 

 

 

우리나라 음식을 팔고 있는 음식점인데 이걸 뭐라고 읽어야 하나~?

 

오빠 댁~?

 

 

그 옆의 일식점은 살벌한 칼을 들고 있는 검심이란다~ㅎ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는 공간에서 내려다보이는 매장 모습이다.

 

 

 

 

 

 

 

점심때가 되어서 뭐라도 먹어야겠는데 뭘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