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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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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차 산업의 중심지 누와라 엘리야의 아름다운 차밭~ 누와라 엘리야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 모습이다. 호텔을 나서는 차에 오르기 전에 담아본 호텔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이다. 기념 사진도 한 장 남기고~ 호텔 모습이다. 호텔 인근의 건물들인데 주변 풍광과 어울려 아름답기 그지없다. 누와라 엘리야를 나서는 모습이다. 시가지를 벗어나자 곧바로 푸르른 차밭이 눈 앞에 펼쳐진다. 차밭 아래의 인가는 무척 오래된 낡은 모습들인 걸 보니 차밭 노동자들이 기거하는 동네인 모양이다.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크고 말쑥한 건물은 관리자들이 사용하는 공간인 모양이다. 숲과 어울어진 주택들 모습이다. 키가 무척 큰 나무들도 보이는데 차밭이 아니었으면 깊은 산골인 이곳은 아마 모두가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면적을 가늠해 볼 수도 없을 정도의 드넓은 차밭이 산등성을 ..
스리랑카 중앙고원의 실론티 생산 공장을 돌아보고~ 숲 속에 제법 큰 건물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차 생산 공장들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도로가 이어진다. 산길이 구비구비 이어진다. 산길 주변으로 간간히 건물들이 나타나고~ 커다란 나무 밑으로 잡목처럼 보이는 것들은 모두가 차 나무다. 내려다보이는 구불구불한 길이 우리가 지나온 도로다. 가파른 산비탈에도 주택들이 들어서 있고 분지 형태의 계곡 아래에도 드문드문 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산비탈의 잘 다듬어져 있는 곳은 모두가 차밭이다. 산 전체가 온통 차밭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다. 실로 대단한 규모의 차 생산 단지다. 잠시 후에 우리가 들른 차 농장~ 맞은 편 산 중턱에 이곳의 상호를 설치해 놓았다. 좀 전의 폭포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외국인들도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걸 보니 꽤나 알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