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류 지질 공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완의 자랑 예류 지질 공원을 나서서 천등 띄우는 스펀 十分으로~ 예류 지질 공원을 되돌아 나오는 길이다. 공원에서 바라보는 파도치는 바다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예류는 완리 萬里의 북쪽 해안에 돌출되어 있는 좁고 긴 곶에 자리하고 있다. 예류의 암석층은 주로 1,000~2,500만 년 전에 생성된 두터운 사암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암석층에는 예류의 명물인 버섯 바위가 있고 다른 두 암석층에는 촛대 바위, 생강 바위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암석층은 조산 운동과 맞물려 수만 년의 침식, 풍화 작용을 겪으면서 점차 지질 경관을 형성하였으며, 이는 1,700m에 이르는 예류 곶을 타이완 북부에서 가장 유명한 지질 공원으로 만들었다. 지질 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다. 곳곳에 전망대를 만들어 주변의 바다와 공원의 다양한.. 온천 도시 자오시 礁溪를 떠나 신비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예류 지질 공원으로~ 자오시 礁溪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의 작은 연못이다. 맑은 물에서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유영을 하고 있다.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입구 모습이다. 거리의 화려하기만 했던 간밤의 모습은 온데간데가 없고, 조용한 산골 도시의 모습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자오시를 떠나면서 담아본 모습이다. 한동안 이어진 산길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깊은 산중을 벗어나는가 싶더니 시야에 들어오는 시원한 풍경~ 섬과 바다다. 툭 트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부터 해안 도로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작은 섬~ 저곳이 우리의 목적지 예류 지질 공원인가~? 백사장과 건물들이 즐비한 해안도 지난다. 그리고 계속 펼쳐지는 아름다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