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 마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혜의 길 Wisdom Path을 돌아보고 다시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고 옹핑 마을을 나선다~ 지혜의 길 Wisdom Path로 이어지는 오솔길 모습이다. 오솔길의 다양한 열대 식생들이 종종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폐허가 된 건물도 보이고~ 그 키를 짐작키도 어려울 정도의 야자수도 보인다. 생을 다하고 이끼에게 자리를 내어준 안쓰러운 고목도 눈에 띈다. 홀로 걸어가는 노승의 모습도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있다. 오솔길 끝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거대한 천단 대불~ 가랑비가 온 후 운무가 걷힌 덕인지, 천단대불과 계단 모습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포린사를 나서면서 담아본 천단대불 모습인데, 마치 거대한 숲 위에 떠있는 듯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포린사 앞 옹핑 마을 풍경이다. 이제 다시 옹핑 360 케.. 홍콩 란터우 섬의 옹핑 마을 Ngong Ping Village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포린사 만불전 앞쪽의 베지테리안 식당인데~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현지인들이 모여 있다. 우리도 점심을 해결해야 할 텐데~~ㅠ 포린사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꽃이다. 향로 앞은 끊임없이 기도를 드리는 여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린사를 뒤로 하고 정문으로 향한다. 길가에는 아름다운 연꽃들이 줄을 잇고 있다. 중앙 광장에서 올려다본 천단대불 모습이다. 또다시 운무에 싸인 대불~ 흐린 날씨에 시시각각 그 모습을 드러냈다가 사라지길 반복한다. 포린사 정문을 향해 걸어 나가면서 본 모습들이다. 입구 쪽에 노점 비슷한 음식점이 있어서 아내에게 의향을 물어본다. Oh, No no.... 강하게 거부를.. 옹핑 마을을 거쳐 홍콩 포린사의 청동 좌불 '천단대불'로 오르는 길~ 옹핑 360 케이블카에서 내려 포린사로 가는 길목의 옹핑 마을 모습이다. 옹핑 마을의 기념품점 모습이다. 옹핑 360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면 옛 중국 마을을 콘셉트로 한 옹핑 마을과 만날 수 있다. 좁은 공간에 정통 중식당부터 일식집, 간단한 스낵을 판매하는 곳까지 두루 갖추어져 있는데, 옹핑 내에서는 유일한 식당가인 만큼 값은 비싸다. 옹핑 마을의 줄지어 있는 상점가 모습이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포토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케이블카와 관련된 전시장도 마련되어 있다. 상점들 앞의 다양한 그림들이 흥미롭다. 각 건물들은 중국풍을 잘 보여주고 있다. 편의점도 있는데~ 간단한 주전부리가 필요하시다고~~ㅎ 편의점.. 퉁청에서 옹핑 360 케이블카 Ngong Ping 360 Cable Car를 타고 옹핑 마을로 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옹핑 360 케이블카 매표소 모습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티켓을 이곳에서 탑승권과 바꿔야 하는데, Klook 창구가 별로도 마련되어 있다. 케이블카 티켓 구입과 탑승을 위해 두 번 줄을 서야 하는데, 주말이라면 2시간은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Klook 예약자는 별도의 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매표소에 모여 있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손쉽고 빠르게 탑승권과 교환한 후 탑승 대기줄로 향하는데~ 이곳에서도 Klook 예약자들은 길게 늘어선 대기줄 옆의 별도의 대기줄로 들어서게 구분되어 있다. 주말이 아닌 덕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탓도 있지만, Klook 예약자 줄을 이용하니 모든 게 훨씬 빠르고 수월했다. 그래서 이 옹핑 360 케이블카를 이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