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프라싱 wat phra singh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하고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사원 왓 프라싱 Wat Phra Singh을 돌아보고~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치장된 왓 프라싱 Wat Phra Singh의 불상들 모습이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인 왓 프라싱은 1345년 멩라이 왕조 파유 Pha Yu 왕이 건설했고, 1367년 프라싱 불상이 들어왔으며, 사자 모양의 불상이 사원에 들어오면서 이름도 '사자 부처 사원'이라는 뜻의 왓 프라싱이 되었다고 한다. 프라싱 불상은 석가모니의 별칭이며 인도 샤카족의 사자를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불전 중앙에 모셔진 거대한 황금빛 불상이다. 출구 쪽에는 내방객을 맞고 있는 스님도 앉아 계신다. 불상이 안치된 제단 오른쪽에는 태국 국왕 부처의 초상화도 모셔져 있다. 버마가 란나를 지배했던 1578년에서 1774년까지 사원은 방치됐고 황폐해졌는데, 1782.. 치앙마이 올드 시티의 중심 도로를 거쳐 찾아간 왓 프라싱 Wat Phra Singh~ 치앙마이 올드 시티의 이 상점은 주로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는 듯했다. 각종 앙증맞은 공예품과 기념품들이 즐비하고, 판매되고 있는 각종 의류들도 평범함을 거부하고 있다. 이 바지를 코끼리 바지라 했던가~? 빠지지 않고 살펴보는 청자켓~ 상점 안에서 본 거리 모습이다. 상점가의 입구에 위치한 커피숍을 들어가 보았는데, 기념이 될만한 간단한 목공예품들도 팔고 있었다. 그중에는 나무로 장식한 시계도 있었는데, 실용적일지는 모르겠다. 커피점의 도로 건너편에서 한 사원이 보인다. 한 집 건너 사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원들이 올드 시티 내에 있는 듯했다. 거리를 따라가면서 본 올드 시티 풍경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