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멀라이언 타워 Merlion Tower를 구경하고 센토사 섬의 해변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오니 자그마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잠시 구경을 했는데 풋풋한 청춘들의 생기발랄한 춤과 음악이 바라만봐도 즐겁다. 이제 그만 밖으로 나섭시다. 출입구에서 다시 안으로 들어올 사람들에게 손목에 도장을 찍어 준다...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도 볼 수 있었던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재현해 놓은 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그런데 이 상점은 유명세가 대단할쎄~~ 아니~ 옐로 캡을 타고 어딜 가실려구~~ㅎ 멋진 올드 카도 있네~ 쎄새미 스트리트~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글귀다. 지금도 방영하나~~? 이 차도 맘에 드십니까~~? 한 대 사시구려~~ㅎ 이제 쇼를 보러 갑..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로~ 센토사 섬으로 가기 위해 호텔에서 택시를 탔다. 택시로 약 15분 정도면 가는 거리를 대중 교통으로는 50분 이상 걸린다는 것이 오늘도 택시를 타게 된 이유다. 우기이기에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날씨부터 살펴보게 되는데 약간의 구름이 떠있는 쾌청한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