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진 旗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가오슝항의 방파제와도 같은 작은 섬 치진 旗津의 다채로운 모습들~ 치진 旗津으로 가면서 본 페리항 쪽 풍경이다. 우리와 나란히 치진으로 향하는 또 다른 페리 모습이다. 가오슝항과 치진 섬 모습이다. 가오슝항의 바로 앞에 위치한 치진 旗津은 가오슝에서 가장 일찍 개발된 구역일 뿐 아니라, 가오슝 항구의 발원이기도 하다 고 한다. 휴일만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배를 타고 치진에 건너오고,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치진은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 하다고 한다. 지도상으로 보이는 치진은 거친 바다로부터 몰려오는 파도와 풍랑을 막는데 매우 유효해 천혜의 가오슝 항구를 만드는데 일조를 한 일등공신처럼 보인다. 치진 쪽에는 다수의 유류창고도 건설되어 있다. 치진 페리항 모습이다. 페리에서 만난 현지인 친구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온다. 아래층에 승선한 오토바이부터 하선을 하기 시작한다. 오토.. 불광사를 나서서 가오슝 서쪽 근해의 섬 치진 旗津으로 가는 길~ 가오슝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불광사를 돌아보고 다시 가오슝 시가지로 향하는 길이다. 차창을 스치는 화려한 모습의 도교 사원이다. 가오슝항의 주차장이다. 가오슝항 너머로 보이는 시가지 모습이고~ 가오슝 세관 앞을 지나 항구 쪽으로 향한다. 항구 쪽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거대한 해군 함정~ 가오슝항에는 해군 기지도 들어서 있나 보다. 연거푸 항구를 드나드는 군용 트럭도 보인다. 항구에서 이어지는 시가지 모습이다. 페리 피어로 향하는 길이다. 페리 피어로 들어서기 전에 잠시 들른 곳~ 유명한 빙수 전문점이라고 한다. 매장은 빈좌석이 거의 보이질 않을 정도로 만원사례고, 벽면은 이곳을 다녀간 이들의 낙서로 가득 차 있다. 벽면 가득 남겨진 각종 흔적들~ 빙수점 앞 오토바이 주차장에도 빈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