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불광사를 돌아보고 다시 가오슝 시가지로 향하는 길이다.
차창을 스치는 화려한 모습의 도교 사원이다.
가오슝항의 주차장이다.
가오슝항 너머로 보이는 시가지 모습이고~
가오슝 세관 앞을 지나 항구 쪽으로 향한다.
항구 쪽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거대한 해군 함정~
가오슝항에는 해군 기지도 들어서 있나 보다.
연거푸 항구를 드나드는 군용 트럭도 보인다.
항구에서 이어지는 시가지 모습이다.
페리 피어로 향하는 길이다.
페리 피어로 들어서기 전에 잠시 들른 곳~
유명한 빙수 전문점이라고 한다.
매장은 빈좌석이 거의 보이질 않을 정도로 만원사례고, 벽면은 이곳을 다녀간 이들의 낙서로 가득 차 있다.
벽면 가득 남겨진 각종 흔적들~
빙수점 앞 오토바이 주차장에도 빈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모퉁이에 위치한 빙수점 외관을 담아봤다.
잠시 후 내 앞에 놓인 각종 과일과 연유로 가득찬 빙수~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평상시 빙수를 별로 먹지 않은 나에겐 과분한 양이다. 어쩌다가 아내의 빙수를 한 두 숟가락 맛보는 정도가 전부였는데,
커다란 그릇 가득 담긴 빙수가 보기만 해도 질릴 정도다.
그래도 열심히 먹어봐야지~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데~~ㅎ
한 무리의 바이커들이 빙수점에 들닥친다.
관광객인 듯한 이 친구들도 소문 따라왔나 보다.
열심히 드세요~~ㅎ
보랏빛 상의로 유니폼을 통일한 이 젊은 처자들은 아이들을 30여 명 데리고 왔는데, 아이들은 모두 2층으로 올라간 모양이
다. 그야말로 대박집이 따로 없다.
빙수로 체온을 낮추고 다시 길을 나선다.
Gushan Ferry Pier~
페리항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항구 앞 모습이고~
항구 내에 입점해 있는 상점들이다.
이 배가 우리가 승선할 배다.
페리에서 바라본 항구와 선내 모습이다.
항구를 나서는 우리 배 옆으로 항구로 들어서는 배가 스쳐 지나간다.
패리에서 바라본 페리항 쪽 모습이다.
전날 우리가 가봤던 영국 영사관이 있는 언덕과 항구 쪽 풍경이다.
영국 영사관이 있는 언덕 맞은편에 위치한 가오슝 등대가 있는 곳이다.
항구로 들어서면서 얼핏 보았던 군함의 실체가 멋지게 펼쳐져 있다.
가까이 당겨본 언덕 위의 영국 영사관 모습이다.
항구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가오슝 풍경이다.
치진 섬 쪽에 위치한 항구의 산업 시설이다.
가오슝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는 85 스카이 타워와 그 주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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