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의 세계적인 사찰 불광산사 佛光山寺에서 다양한 채식 요리를 맛 보고~

 

높이 108m의 거대한 불광 대불 佛光大佛이 자리한 법당 위에서 바라본 정면 광장 모습이다.

 

 

입구에서부터 불상까지 이르는 8개의 탑으로 둘러싸인 이 거리는 성불 대도 成佛大道라고 불리는데, 9년에 걸친 공사를 마

 

치고 선보인 이 부처 기념관은 면적이 100여 ha에 이르는 대규모 기념관이라고 한다.

 

 

 

 

 

 

 

법당 위의 석재탑을 계속 돌아본다.

 

 

이 탑을 관리하는 스님이 건네어 주신 명함에는 탑의 이름과 함께 안에 모셔진 불상의 사진이 같이 기록되어 있다.

 

 

 

 

 

 

 

 

 

 

 

다시 뒤쪽의 석탑으로 향한다.

 

 

 

 

 

 

 

높이 50m의 거대한 불상을 바로 아래에서 담아본 모습이다.

 

 

 

 

 

 

 

불상이 무척 무거우신가 보다.  표정을 보니~~ㅎ

 

 

이곳을 관리하시는 스님이 작은 선물을 나눠 주신다.

 

 

 

 

 

 

 

 

 

 

 

법당을 나서서 입구의 건물로 되돌아 나간다.

 

 

 

 

 

 

 

들어올 때 걸었던 회랑의 맞은편 길을 통해 나가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종각만 있는 줄 알았는데 북도 있네~

 

 

 

 

 

 

 

이 나무가 이곳에 최초로 심은 보리수라고 했던가~?

 

 

소 등에 오른 소년의 모습이 정겹게 다가온다.

 

 

 

 

 

 

 

건물 내 기념품점의 화려한 작품들이다.

 

 

 

 

 

 

 

정교하게 만든 공작이 무척 화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그에 못지않게 아름답게 치장을 한 닭 일가족이다.

 

 

 

 

 

 

 

기념품점을 지나서 식당 안으로 들어선다.

 

 

 

 

 

 

 

이곳 사찰 내 식당에서는 불광산사를 찾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백여 가지의 다양한 채식 요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사찰이 주는 평안함과 사찰 음식으로 심신의 건강을 충전할 수 있게 함이라고 한다.

 

 

 

 

 

 

 

정갈하게 나오는 각종 채식 요리를 작은 내 접시에 옮겨 찬찬히 사찰 음식을 음미해 본다.

 

 

 

 

 

 

 

 

 

 

 

 

 

 

 

 

 

 

 

 

 

 

 

 

 

 

 

 

 

 

 

 

 

 

 

 

 

 

 

기념관 안에 별다방도 입주해 있어 식사 후 커피 한 잔을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커피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기념관을 나선다.

 

 

 

 

 

 

 

기념관 전경을 다시 한번 담아보고 다음 행선지로 길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