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호젓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텅 빈 차선을 달리는 우리와는 달리 반대편 차선으로는 귀가 차량들이 연실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강변의 카페와 음식점 앞에는 여전히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예전엔 많이 다녔던 길인데 생소한 건물들도 많이 눈에 띈다. 이곳이 우리의 목적지란다. 입구에 바짝 .. 부암동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아내가 차를 가지고 올라오는 동안 주변을 구경하는데 담장을 기어오르는 담쟁이 모습이 운치있고 멋지다. 길거리에서 마냥 서성이기도 뭐해서 걸음을 옮기는데 이쁘장한 카페가 눈에 들어온다. 간판도 앙증맞고 이름도 맘에 든다. 그냥 괜찮아 커피 한잔에 마냥 시간을 죽이고 있어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