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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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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밴코리 Banchory의 자그마한 성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 ~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의 정원은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한데 그 규모도 상당히 방대하다. 노란 꽃잎이 비에 젖어 늘어져 있는 모습이 흡사 고흐의 해바라기를 보는 듯 했다. 독특한 모습의 잎사귀가 꽃처럼 아름답다. 담장에 기대어 있는 나무는 마치 누군가의 작품을 보는 듯 하다. 장미원으로 들어서는 모습인데 장미 보다는 각종 현란한 색깔의 꽃들이 더욱 눈길을 끈다. 정원의 꽃길을 따라가다 보니 성 아래까지 도달하게 된다. 정원에서 바라본 성 모습인데, 이곳에서 성으로 통하는 문은 방문객에게는 개방되지 않았다. 정원에서 본 성의 측면 모습이고~ 제법 큰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정원의 담장을 따라서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정원에서 바라본 성 모습이 아름답다. 이제 그만 정원을 나서자. 정원을 나서..
밴코리 Banchory의 자그마한 성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의 아름다운 정원~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의 아름다운 정원이다.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다. 둥근 나무 아래에서의 가족 모습~ 무척 독특한 모양의 꽃이다. 노랗고 앙증맞게 만든 빵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듯 하다. 작은 폰드와 꼬마 분수도 있다. 이건 무슨 용도지~? 성이 저만치에서 자그맣게 모습을 보인다. 정원에서의 가족 모습이다. 울 꼬맹이도 재미있는지 잘 따라 다니네~~
스코틀랜드 밴코리 Banchory의 자그마한 성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 ~ 퓨 레스토랑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에 도착했다.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에 대한 다양한 홍보물들이다. 크레시즈 성은 성 내부를 돌아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방대한 영지를 돌아볼 수 있는 트레일도 각 루트별로 거리와 소요 시간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성으로 가는 길이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성 모습도 담아본다. 성 내부를 돌아보는 것은 생략하고 정원을 구경하기로 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대비해서 우산도 준비하고~ 정원으로 가는 길이다. 정원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이다. 당초에는 성에서 필요한 채소도 가꾸고, 허브도 기르고, 약용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