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의 정원은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한데
그 규모도 상당히 방대하다.
노란 꽃잎이 비에 젖어 늘어져 있는 모습이 흡사 고흐의 해바라기를 보는 듯 했다.
독특한 모습의 잎사귀가 꽃처럼 아름답다.
담장에 기대어 있는 나무는 마치 누군가의 작품을 보는 듯 하다.
장미원으로 들어서는 모습인데
장미 보다는 각종 현란한 색깔의 꽃들이 더욱 눈길을 끈다.
정원의 꽃길을 따라가다 보니 성 아래까지 도달하게 된다.
정원에서 바라본 성 모습인데, 이곳에서 성으로 통하는 문은 방문객에게는 개방되지 않았다.
정원에서 본 성의 측면 모습이고~
제법 큰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정원의 담장을 따라서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정원에서 바라본 성 모습이 아름답다.
이제 그만 정원을 나서자.
정원을 나서는 순간까지 처음 본 듯한 꽃들이 계속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정원을 나선 모습이다.
성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성 입구에 있는 이 건물들은 편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인데
카페도 있고 기념품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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