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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밴코리 Banchory의 자그마한 성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 ~

 

퓨 레스토랑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에 도착했다.

 

 

 

 

 

 

 

크레시즈 캐슬 Crathes Castle에 대한 다양한 홍보물들이다.

 

 

크레시즈 성은 성 내부를 돌아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방대한 영지를 돌아볼 수 있는 트레일도

 

각 루트별로 거리와 소요 시간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성으로 가는 길이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성 모습도 담아본다.

 

 

 

 

 

 

 

 

 

 

 

성 내부를 돌아보는 것은 생략하고 정원을 구경하기로 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대비해서 우산도 준비하고~

 

 

 

 

 

 

 

 

 

 

 

정원으로 가는 길이다.

 

 

 

 

 

 

 

 

 

 

 

 

 

 

 

 

 

 

 

 

 

 

 

정원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이다.

 

 

당초에는 성에서 필요한 채소도 가꾸고, 허브도 기르고, 약용으로 사용할 식물을 길렀던 정원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변모했는데, 드럼 캐슬 Drum Castle에서 보았던 모습과 같이

 

사방을 벽으로 구획해 놓았다.

 

 

 

 

 

 

 

정원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약간씩 내리는 비가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아름다운 정원을 돌아보는데는 별 지장을 주지 않았다.

 

 

 

 

 

 

 

하얀 바탕에 적셔 있는 보랏빛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잘 조성된 정원에는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있다.

 

 

 

 

 

 

 

 

 

 

 

정원에서 보이는 성 모습이다.

 

 

무성하게 자란 나무들이 숲을 연상케하는 곳도 있다.

 

 

 

 

 

 

 

 

 

 

 

 

 

 

 

작은 온실도 마련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