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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작은 어촌 스톤헤이븐 Stonehaven~

 

던노타 캐슬 Dunnottar Castle에서 불과 10여 분 거리에 있는

 

스톤헤이븐 Stonehaven으로 가는 길이다.

 

 

그리고 잠시후에 들어선 스톤헤이븐 Stonehaven~

 

 

 

 

 

 

 

스톤헤이븐 Stonehaven 거리 모습이다.

 

 

 

 

 

 

 

거리 중간에 있는 규모가 제법 큰 이 건물이 Stonehaven Town Hall이다.

 

 

이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했다.

 

 

 

 

 

 

 

Stonehaven Town Hall 주변의 건물들 모습이다.

 

 

 

 

 

 

 

 

 

 

 

거리에는 주황빛의 낮은 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

 

 

건물 외관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거리에서 해변으로 이어지는 골목이다.

 

 

 

 

 

 

 

해변으로 나선 모습이다.

 

 

길게 이어진 이 해변은 Stonehaven Beach로 불린다.

 

 

 

 

 

 

 

울 꼬맹이 목이 마르나 보다~ㅎ

 

 

 

 

 

 

 

 

 

 

 

카페에서 잠시 쉬어갈까 했는데 빈좌석이 없단다.

 

 

카페 앞 마당에 마련된 그네다.

 

 

 

 

 

 

 

 

 

 

 

해변 길을 따라간다.

 

 

이 해변은 모래 대신 작은 몽돌들이 해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철제 다리도 건너는데

 

 

스톤헤이븐에서 바다로 흐르는 개천 위에 놓인 다리다.

 

 

 

 

 

 

 

푸른 잔디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 이곳은 Stonehaven Recreation Grounds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 시설이 있는 곳이다.

 

 

 

 

 

 

 

꽃을 잔뜩 실은 보트도 있네~

 

 

상점 몇 개가 들어서 있는 해변의 휴식 공간이다.

 

 

 

 

 

 

 

상점 앞에서 본 해변 모습이다.

 

 

아래 사진 너머가 자그마한 스톤헤이븐 항구 Stonehaven Harbour인데

 

배 몇 척이 정박해 있고 주변에는 호텔들이 늘어선 아름다운 항구다.

 

 

 

 

 

 

 

이곳은 테이크 아웃하는 상점이고

 

 

우리는 커피를 마실려고 하는데, 카페가 때마침 브레이크 타임이다.

 

좀 기다리지 뭐~ 바쁠 것도 없는데~~ㅎ

 

 

 

 

 

 

 

 

 

 

 

잠시 후에 들어선 카페 모습이다.

 

 

 

 

 

 

 

카페 이름이 Molly's인데 혹시 네 이름이 몰리니~?

 

 

 

 

 

 

 

울 꼬맹이는 아이스크림을~

 

 

 

 

 

 

 

카페를 나서서 바라본 해변 모습이다.

 

 

 

 

 

 

 

 

 

 

 

물개와 인사도 나누고~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이다.

 

 

조심~~ 떨어질라~

 

 

 

 

 

 

 

스톤헤이븐을 나서서 집으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