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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패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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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볼거리로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의 나들이~ 타패 게이트에서부터 이어지는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중심부를 가르는 Rachadamnoen Rd. 의 한 호텔 앞을 지나는 중이다.  호텔 전면에 거대한 용의 머리를 조형물로 내놓은 이 호텔은 3성급을 표방하고 있다.        치앙마이 최대의 야시장으로 불리는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이 중심 거리는 선데이 마켓 스트리트 Sunday Market Street로 불리기도 한다.  치앙마이 지도를 펼치면 치앙마이 한가운데 네모난 해자를 볼 수 있고, 이 해자와 성벽에 둘러싸인 네모 안을 보통 치앙마이의 올드시티로 칭한다. 왓 체디루앙, 왓 프라싱, 타패 게이트 등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했다면 적어도 한 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대표 스폿들이 이 올드시티 안에 모여 있다.  이런 올드시티의 중앙을 동서 가로로 지르는 ..
본격적인 치앙마이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올드 시티로의 발걸음~ 치앙마이에서의 3일째 아침~ 밝은 햇살과 화사한 호텔 전경이 상쾌한 아침을 선물해 주고 있다.  투어 일정의 변경으로 바쁘게 하루를 보낸 어제와는 달리 온전히 우리들만의 템포로 여유롭게 시작하는 일정이라 몸도 마음도 가뿐한 기분이 든다.        아기자기한 호텔 내에 심어놓은 몇 그루 안 되는 야자수들이 남국의 정취를 흠씬 안겨 준다.  탐스럽게 매달려 있는 야자수 열매들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오고~        호텔을 나서면서 본 외부 풍경이다.        좁은 골목길의 건물들도 아름답게 치장해 놓았다.        잠시 후에 만난 올드 시티를 감싸고 도는 해자 풍경이다.  넌 누구니~? 내가 피사체가 되는 거야~?        올드 시티를 감싸고 있는 높은 성벽과 마주한다.  성벽 옆에 높이 ..
치앙마이 타패 로드를 따라 가면서 만난 사원 왓 부파람 Wat Buppharam~ 치앙마이 올드 시티를 에워싸고 있는 성벽 밖에 만들어 놓은 해자 모습이다.  해자 수면 높이가 도로와 별 차이가 없어, 비가 많이 오면 도시 전체가 침수될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타패 게이트로 가는 도중에 본 음식점이다.  타패 게이트 안쪽, 게이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페 모습이다.        타패 게이트 동쪽의 해자 모습이다.  빨간 송태우가 이곳이 태국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타패 게이트 앞에 갓 도착한 여행자들 모습인데~ 타패 게이트가 치앙마이 여행의 대표적인 출발지이며, 만남의 장소이기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우리도 오전 투어를 같이 했던 일행들과 헤어지고, 우리들만의 여행을 이어간다.        타패 게이트 앞 거리 풍경이다.  성벽 앞에는..
태국 치앙마이에 도착한 첫날 밤에 돌아본 타패 게이트 Tha Pae Gate와 그 주변 거리 풍경~ 타패 게이트 Tha Pae Gate 앞의 작은 광장 풍경이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된 것은 광장에 펼쳐진 노점상들의 기념품과 포장마차들이다.        돗자리를 펼쳐 놓고 호객을 하는 상인들의 모습이 무척 평안하고 정겹게 다가온다.  올드 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성벽은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에게 점령당하고~        사진에 무척 열심들이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성벽 앞에 세워 놓은 코끼리와 왕의 위용이 실로 대단하다.        우리도 타패 게이트에서 기념사진을 남기자.  게이트 안쪽으로 이어지는 올드 타운 거리 모습이다.        게이트 안쪽의 성벽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도로 풍경이다.  성벽 안쪽의 올드 타운 모습인데, 오늘은 딱 이만큼만~        우리도 성벽과 함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