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하우스 Haddo House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드넓은 정원 가운데 마련돼 있는 자그마한 놀이터다. 클라이밍 놀이 기구인데~ 겁도 없이 잘 올라가네~ 또 다른 놀이기구로 가보자. 이건 아무래도 무리겠지~? 미끄럼틀이다. 처음엔 무척 조심스럽게 올라가더니~ 완전히 재미가 붙었나 보다~ 놀이터에서 잠시 쉬어가는 방문객들 모습이다. 이젠 다음 장소로~ 길가의 꽃이 예쁘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 좋다. 우리 대장이 따로 없다~~ㅎ 어디로 가실려우~? ㅎ 이곳은 울창한 숲길이다. 높이를 가늠키 조차 어려울 정도로 높이 올라간 나무들이 멋지다. 호수도 나타난다. 호수에서 노니는 수많은 오리들도 보이고~ 호수는 산책로 주변으로 길게 이어진다. 호수 주변은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고~ 스코틀랜드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방대한 장원을 돌아본다.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와 이웃하고 있는 예배당 Chapel 모습이다.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앞이다. 적막하기만 했던 조금 전과는 달리 몇몇 관광객 모습이 보인다. 해도 하우스 앞 장원 모습이다. 빅토리아 여왕과 이곳 안주인이 심었던 두 그루의 삼나무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나무인가~?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입장 전까지 울 꼬맹이와 장난을 즐긴다. 드디어 해도 하우스 Haddo House로의 입장~ 그런데~ 안으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 대장 꼬맹이가 화장실을 다녀오셔야겠단다. 이런~~ㅠ 투어의 시작점이라 밖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낫겠단다. 결국 우리 일행 모두 대장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는데~ 가족 모두 별 아쉬움이 없나 보다. 오히려 지루한 투어에서 해방시켜.. 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한 스코틀랜드 귀족의 대저택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 스코틀랜드 동북부에 위치한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에 도착했다.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부터 살펴본다. 해도 하우스가 소유하고 있는 부지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집에서 이곳까지 오는 데는 거의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됐다. 해도 하우스의 전면에 위치한 커피숍부터 찾았다. 커피숍이 있는 건물의 뒤쪽 작은 정원인데 앞뒤의 두 건물은 이곳의 리셉션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작은 기념품샵을 겸한 안내소 모습이다. 간단히 둘러본 후 다시 커피숍으로 들어섰다. 울 꼬맹이 에린이~ 작년 여름에 뉴욕에서 보름간 같이 지내다가 딱 일 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다. 그 사이에 많이 큰 것 같기도 하고~ 간단한 먹거리로 잠시 휴식을 갖는다. 내 커피~ 울 꼬맹이 얼굴 좀 가까히 담아 볼까~? 우리 에린인 뭘 먹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