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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방대한 장원을 돌아본다.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와 이웃하고 있는 예배당 Chapel 모습이다.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앞이다.

 

적막하기만 했던 조금 전과는 달리 몇몇 관광객 모습이 보인다.

 

 

 

해도 하우스 앞 장원 모습이다.

 

 

빅토리아 여왕과 이곳 안주인이 심었던 두 그루의 삼나무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나무인가~?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입장 전까지 울 꼬맹이와 장난을 즐긴다.

 

 

 

 

 

 

 

드디어 해도 하우스 Haddo House로의 입장~

 

그런데~

 

 

안으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 대장 꼬맹이가 화장실을 다녀오셔야겠단다.

 

이런~~ㅠ

 

 

투어의 시작점이라 밖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낫겠단다.

 

결국 우리 일행 모두 대장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는데~

 

 

가족 모두 별 아쉬움이 없나 보다.

 

오히려 지루한 투어에서 해방시켜 준 감사한 마음이 든다나~? ㅎ

 

 

나도 별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는 다분히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이 금지된 탓일 게다.

 

 

이곳 후작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라나~?

 

 

 

 

 

 

 

다시 되돌아온 방문자 센터~

 

울 꼬맹인 화장실로 가셨는데 그동안 난 뭘 하지~?

 

 

그래 센터에서 잘 가꾸고 있는 꽃구경이나 하자~

 

 

 

 

 

 

 

 

 

 

 

 

 

 

 

 

 

 

 

잘 다녀오셨소~?

 

 

 

 

 

 

 

 

 

 

 

 

 

 

 

 

 

 

 

아니 그런데 뭘 하고 계신가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기념품샵 상품들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으시다.

 

 

 

 

 

 

 

 

 

 

 

 

 

 

 

 

 

 

 

 

 

 

 

방문자 센터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이다.

 

 

 

 

 

 

 

방문자 센터를 나와서 산책길에 오른다.

 

 

 

 

 

 

 

산책길 가에 예쁜 꽃도 피어 있다.

 

 

나무들이 무성하게 잘 자라 있다.

 

 

 

 

 

 

 

 

 

 

 

The Scots Mile이라 이름 붙여진 장원을 가로지르는 무척 긴 길이다.

 

 

여기는 스콧 마일의 1/4쯤 된 지점인데,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에서 시작된 길의 끝부분이

 

까마득히 먼 곳에 있어서 육안으로는 그 끝이 잘 보이질 않는다.

 

 

 

 

 

 

 

산책에 나선 다른 가족들 모습도 보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곧게 뻗어 올라간 빼곡히 들어선 나무들~ 

 

 

 

 

 

 

 

애들을 위한 놀이터에 자전거도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페달이 없다.

 

그래~ 그 게 오히려 제격이다~~ㅎ

 

 

 

 

 

 

 

신나는 그네 타기~

 

 

누군가는 힘든 기색이 역력하고~~ㅎ

 

 

 

 

 

 

 

이번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