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아버딘 중심 시가지 안의 성 니콜라스 교회 Kirk of St Nicholas Uniting~

 

아버딘의 중심 시가지 모습이다.

 

 

중심 시가지의 골목답게 쇼핑몰 등이 몰려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

 

성 니콜라스라는 글씨도 종종 접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쇼핑센터를 다니면서 종종 보았던 성 니콜라스 교회 Kirk of St Nicholas Uniting 부지로

 

들어가 봤다.

 

 

 

 

 

 

 

교회의 종탑 모습이다.

 

 

그리고 교회 건물 주위로 빼곡히 놓여 있는 묘비석들~

 

 

 

 

 

 

 

 

 

 

 

이 교회에 대한 내용이 1157년 교황 문서에 등장했다고 하니,

 

꽤 유서가 깊은 교회임에는 틀림없다.

 

 

성 니콜라스는 아버딘의 수호성인이고~

 

 

 

 

 

 

 

 

 

 

 

사실 내가 이 교회에 관심을 갖었던 것은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교회로, 뜰에는 수많은 묘들이 있는데도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들고 때로는 마치 공원처럼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모습이 종종 보였기 때문이다.

 

 

 

 

 

 

 

교회 내부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오후 3시가 되면 출입을 통제한다고 한다.

 

 

나로서는 교회 내부 모습보다도 교회 뜰에서 보는 모습들에 더욱 호기심이 생긴 것이다.

 

 

 

 

 

 

 

교회 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 모습이다.

 

 

 

 

 

 

 

교회에 대한 안내판이다.

 

 

이 아치형의 교회 출입구를 나서면 차량 통행이 빈번한 대로 킹 스트리트로 이어진다.

 

 

 

 

 

 

 

 

 

 

 

 

 

 

 

세인트 니콜라스 교회 밖 거리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