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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귀족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해도 하우스의 정원 Country Park~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호수 모습인데

 

 

호수에서 한가롭게 노닐고 있는 오리들의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오리에게 뭘 주려고~?

 

 

 

 

 

 

 

호수를 가르는 다리 위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이제 해도 하우스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장원이 워낙 방대해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이곳까지 발걸음을 한다.

 

 

 

 

 

 

 

해도 하우스 정원의 중앙을 관통하는 The Scots Mile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해도 하우스 앞에서 시작한 이 길의 반대편 끝에서 보이는 작은 기념탑은

 

이 가문의 제일 선대 백작을 기리는 기념물이라고 한다.

 

 

주 건물로부터 길게 이어지는 이 길은 잉글랜드의 코츠월드로 가는 길에 잠시 들렀던

 

윈스턴 처칠의 생가이기도 한 블레넘 궁전 Blenheim Palace을 연상케 한다.

 

 

 

 

 

 

 

울 꼬맹이 아주 신났구먼~

 

 

이모와 뜀박질도 하고~ㅎ

 

 

 

 

 

 

 

 

 

 

 

작은 야생화들이 정원을 아름답게 채색하고 있다.

 

 

 

 

 

 

 

해도 하우스로 향하는 모습이다.

 

 

 

 

 

 

 

정면에서 바라본 해도 하우스 모습이다.

 

 

 

 

 

 

 

해도 하우스 앞에서 곧장 뻗은 스콧 마일의 갈래길에서 좌측 길로 접어든다.

 

 

그렇게 해서 해도 하우스 우측의 산책로에서 출발하여 중앙부를 거쳐 좌측으로

 

정원의 반을 반원형 형태로 산책을 하게 된 셈이다.

 

 

 

 

 

 

 

워낙 방대한 곳이기에 모두 돌아보기에는 벅찬 느낌이 든다.

 

 

 

 

 

 

 

다시 돌아온 방문자 센터의 안뜰이다.

 

 

 

 

 

 

 

이제 그만 해도 하우스를 나서자.

 

 

 

 

 

 

 

 

 

 

 

밖에서 본 방문자 센터 모습이다.

 

 

 

 

 

 

 

 

 

 

 

주차장 옆 파란 언덕 위에 세워진 탑~

 

 

The Waterloo Monument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