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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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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팜랜드의 가족들을 만나고 올라간 언덕에서 마주한 아름다운 해바라기꽃~ 안성 팜랜드의 가축들이다. 늬들은 왜 일렬로 서있니~? 먹을 것 먼저 달라고~? 늬들은 집 나왔고? 흑염소~? 보아 염소라네~ 한우 삼총사라고~? 황소, 칡소, 흑우란다. 많이 배우네~~ 덩치가 만만치 않다. 이 녀석은 대단한 뿔을 가졌고~ 말도 있구나~ 가축들과 헤어져 이제 잘 만들어 놓은 하트 길을 따라가 보자. 언덕길 옆에 타조 농장도 있는데 비를 맞으면서도 의연한 자세다. 까짓 거 이 정도 비쯤이야~~ㅎ 텅 빈 농장에 관리자들의 움직임만 분주하다. 계속 관리를 해 주어야겠지~ 타조도 산책을 하시려나 보다. 우리도 열심히 언덕을 올라보자. 방사해 놓은 소들도 있구나. 뭘 보라고요~ 갈아엎어놓은 땅 위에 한 무리의 새떼가 있는데 한두 마리가 아니다. 산책길 끝에서 노란 꽃밭이 보인다. 열심히 가보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Van Gogh Museum ~ 반 고흐 미술관 Van Gogh Museum에 들어선 모습이다. 반 고흐 미술관은 1973년에 개관한 리트벨트관이라 불리는 본관과 1999년에 만들어진 신관이 있는데, 미술관 입장은 상부를 밝게 오픈해 놓은 신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반지하 형태의 입구를 들어서면 키오스크와 인포메이션이 있고, 반 고흐의 많은 그림을 상품화한 기념품점이 있다.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탱해준 사람은 화상을 하던 동생 테오였고, 작품도 대부분 그가 소장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이 잇달아 죽은 후에는 테오의 부인과 그 아들이 관리하다가 이 미술관에서 공개되었다고 한다. 이 미술관에는 유화 200점, 소묘 500여 점, 700통 이상의 편지, 고흐가 모은 우키요에와 회화를 포함한 컬렉션이 ..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해바라기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해바라기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 우리의 사랑은 이렇..
어서 말을 해 - 해바라기 어서 말을 해 - 해바라기 너는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 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 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 나면 후회 할 것..
사랑으로 - 해바라기 사랑으로 - 해바라기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언덕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을 다시 떠 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x 2 아아 영원..
태양(太陽)과 해바라기에의 정염(情念) - 반 고호 (Van Gogh) 반 고호 (Van Gogh) 태양(太陽)과 해바라기에의 정염(情念) Sunflowers 고호는 네덜란드에서 파리로, 또 파리에서 아를르로 조금이라도 더 태양에 접근하려고 따라간 셈이다. 그의 이러한 태양에 향하는 집념은 어쩌면 해바라기를 꼭 닮아 있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지 그는 아를르 지방에서도..
하늘공원의 해바라기 코스모스 억새 등 하늘공원에는 억새와 띠 등과 함께 민들레 토끼풀 구설초 등의 다양한 식물을 심었다는데 가을의 상징처럼 보이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억새와 함께 유독 눈길를 끈다. 해바라기 길 억새와 어울어져 있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 사랑의 시 사랑의 시 - 해바라기 사랑의 시간으로 떠나요 그대 팔에 나를 감싸고 나 그대를 사랑해요 함께 떠나가요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내 모든 것 드려요 나의 팔에 안기어 꿈을 꾸어요 아 영원히 사랑할 고운 그대 아무도 모르게 간직하고 간직하고 싶은 사랑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모든 것 드려요 나의 ..
해바라기 - 내 마음의 보석상자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는 가슴깊이 사랑한다는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오래 가지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가고 싶어갈수업고 보고 싶어 볼수 없는 영원속에서 음... 우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