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신풍루

 

화성행궁의 정문이며

신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란 뜻이란다.

 

 

 화성행궁 모형도

 

화성행궁은 사적 제478호로 1789년 (정조13년)에 건립되었으며

당초에는 수원부 관아와 행궁으로 사용되다가

1794년 (정조18년) ~ 1796년 (정조20년)에 걸쳐 진행된

화성 축성 기간에 확대하여 최종 완성되었다고 한다.

 

 

 

 집사청 입구와 느티나무

 

 

북군영 모습

 

 

집사청에서 바라 본 신풍루

 

 

서리청

 

 

 

 외정리소 전시물

 

외정리소는 역대 임금이 행차할 때

화성행궁에서 치러지는 행사 준비를 담당했던 곳이란다.

 

 

유여택

 

정조대왕이 행차시 잠시 머물며 신하를 접견했던 곳이란다.

 

뜰안 가득히 주리를 틀때 쓰였을 것 같은 고문도구들이 잔뜩 있었다.

옆 봉수당에서 촬영중인 영화 소품같았다.

 

 

 화성행궁 안에는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유여택에서는 궁중 의상들을 입어볼 수 있도록 하여 놓았다.

 

 

유여택

 

 

봉수당

 

화성행궁의 정궁으로 이곳에서

정조대왕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때마침 영화촬영을 하고 있었고

내년에 개봉 예정이라나...

화성행궁에서는 자주 영화촬영이 이루어진다는데

대장금과 왕의 남자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돌아다녀보면 낯익은 장소들이 눈에 띈다.

한류 바람을 타고 좀 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