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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화성행궁과 화령전

 

장락당

 

화성행궁의 침전으로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의 만수무강을 빌며 직접 편액을 써서 걸었다고 한다.

 

 

 

 

정조대왕 행차도

 

 

봉수당 뒷뜰

 

 

노래당

 

정조대왕이 왕위에서 물러나

수원에서의 노후생활을 꿈꾸며 지었다는 건물

 

대장금의 많은 부분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것을 알겠더라.....

 

 

낙남헌

 

1795년 혜경궁 홍씨 회갑연 기간 중

과거시험과 양로연 등의 여러 행사가 치뤄졌다고 한다.

 

 

운한각

 

운한각은 화령전의 정전으로  정조 어진을 봉안하는 건물로

봉안각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화령전은 사적 115호로 1801년 (순조원년) 정조대왕의 유지를 받들어

화성행궁 옆에 세운 정조의 영전이다.

영전은 보통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위를 모신 사당과는 구별되는 건물로

비록 돌아가신 선왕이지만 선왕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살아 있을 때와 같이 봉안하는 곳이다.

 

 

정조의 어진

 

정조의 어진은 1910년경에 일제의 강압으로 서울로 옮겨 모셨다가 잃어버리고

1992년에 새로운 영정을 만들어 봉안하였다고 한다.

 

 

운한각과 이안청

 

운한각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단층 팔작기와지붕 건물인데

정조의 영전이었던만큼 격식이나 부재의 사용이 궁궐의 전각에 못지 않다.

 

우측의 이안청은 정전의 영정을 임시로 봉안하는 곳으로

정전과 이안청 사이에는 우천시를 대비하여

복도각이라는 통로를 별도로 설치하였다.

 

 

운한각 모습

 

화령전을 구성하는 주요 건물은 정전 이안청 재실 전사청 향대청 제기고가 있고

그밖에 외삼문과 내삼문 중협문 등이 있는데

운한각은 그 정전이다.

 

 

미로한정

 

행궁 바로 뒤의 팔달산 자락에 설치되어 있는데

행궁이 한눈에 들어온다.

 

 

미로한정에서 바라 본 화성행궁

 

 

행궁 내에서는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매일 이루어지는 다양한 상설체험과 주말체험이 있다.

 

그리고 토요상설공연과 매주 일요일에 펼쳐지는 장용영 수위의식 그리고

매일 오전 11시에 무예24기 공연이 있단다.

시간을 맞춰와서 관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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