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문학관
마을의 야트막한 산 거의 정상부에 조성해 놓은 이효석 문학관.
뜰과 옆쪽의 동산에 올라 보면 주변의 광경들이 한눈에 들어 오는 곳에
아담하고 예쁘게 지어 놓아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문학관은 입장료를 받고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린다.
입장료 받음을 탓해야 되나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 가길 꺼림을 탓해야 하나~
멋지게 지어 놓은 문학관
문학관 앞에는 많은 시인들의 시들을 전시해 놓고 있었고....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소설의.....라는 플랜카드를 가지고 찾아온
한무리의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학관의 앞뜰 모습
한 가족이 철제 조형물에서 예쁘게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앞뜰에 유일하게 심어져 있는 소나무 한그루
산책로로 내려가는 길
산책로를 따라 내려 오고 있는 관광객들.
한 가족이 문학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학관으로 오르는 큰 길
큰 길가에 세워져 있는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