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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강원도

효석 문화 마을 주변의 식당들

 행사장과 문학관 생가 등의 주변에는 크고 작은 식당과 펜션들이 있었는데

상당히 공을 들여 꾸며 놓았다.

하나의 관광 상품처럼 둘러보고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출출하면 음식을 주문하여 먹을 수도 있고.....

 

 입구를 초가집처럼 운치있게 꾸며 놓은 음식점의 안에서 밖을 바라 본 광경이다.

 

 기와집을 멋지게 지어 놓아 무슨 유적지인 줄 알고 다가가 보니 식당이었다.

 

 생가로 가는 길에 만난 펜션.

크지는 않지만 예쁘고 아담하게 지어 놓았다.

 

 생가 옆에 있는  식당

식당 이름이 메밀꽃 필 무렵인데 많은 관광객들이 생가는 지나치듯이 구경하고

이 식당의 안밖으로 꾸며 놓은 다양한 토속물들을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다.

 

 식당 간판

 

 

 식당 입구에 재밌게 만들어 놓았다.

여기는 정말 다양한 공간과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정원에는 여러 형태의 폭포와 연못들을 돌을 사용하여 만들어 놓았고

한켠에는 분재와 각종 새들도 전시하여  놓는 등

정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것 같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조형물들을 배경삼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멋지게 만들어 놓은 폭포와 식당 건물.

 

 식당 내부에서 바라 본 정원 풍경

메밀로 만든 전병 전 묵 등을 한 접시에 모듬으로 담아 낸 것을 만원받고 있으며

그 외에 다른 음식들을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그 옆의 식당

조명을 밝히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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