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동화 촬영지 대관령 목장

 가을 동화의 은서 준서나무

 

 목장내 도로 주변의 풍경

 

 

 가끔식 멋진 소나무들도 구경할 수 있고...

 

 타조 농장도 있다.

 

 산으로 나있는 숲길

 

 양 방목지로 내려오는 길에 소나무 몇그루가 눈길을 끈다.

그 몇그루중 제일 위쪽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바로 옆에 멋지게 생긴 소나무가 있어 감탄을 하며 몇 컷을 찍고 내려 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소나무들이 은서 준서소나무였다니...

전망대 오르기 전에 대충 살펴본 안내서에서 은서 준서소나무가 있슴은 알았으나

간간히 뿌리는 빗줄기 속을 내려오면서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잊어버리고 찾아보려고도 않했는데....

 

 양 방목지의 양들

 

 양 방목지 옆에 세워져 있는 촬영지 안내 표지판

은서 준서 소나무는 바로 위쪽에 있다.

 

 양 방목지에서 광장으로 내려가는 길 주변 모습

 

 휴게실이 있고 버스 정류장이 있는 광장 옆 다리에서 바라 본 계곡 모습.

목장으로 들어오는 하천 주변의 나무들 중에는 활엽수가 많아

단풍이 들면 매우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목장내를 흐르는 계곡과 그 주변도....

 

 다리에서 상류 쪽을 바라 본 모습.

안내서에  이 계곡을 따라 나있는 길을 단풍계곡길로 표현해 놓았다.

단풍이 들면 다시 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