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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지오또의 종탑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

 지오또의 종탑  Campanile di Giotto

 

두오모 우측에 있는 84 미터 높이의 종탑인데 성당 건축가 지오또가 설계하고

그의 제자 피사노가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단테의 신곡에도 등장하는 건축물이라고 한다.

이 탑은 흰색 분홍색 초코릿색 등의 대리석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과거 누구의 예술보다 완전한 것'이라는 칭송을 들었던 건축물이라고 한다.

 

 두오모 뒤쪽에서 본 종탑 모습

 

 골목사이로 보이는 종탑 모습

 

 종탑 1층 입구 부분에는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고....

 

 종탑을 오르는 계단은 폭이 매우 좁아

두명이 교차하기 어려울 정도이고...

 

 종탑에 오르면 피렌체 시가지 대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유서깊은 교회의 종탑들과 아르노강 건너의 숲에 둘러쌓여있는

피티궁전까지 볼 수 있다.

 

 종탑에서 내려다 본 세례당 모습

 

 시뇨리아 광장 앞에 있는 베키오 궁전종탑 모습

 

 싼타 크로체 교회와 주변 풍경

 

 피렌체 시가지 모습

중세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빨간색 지붕의 건물들로 가득한 피렌체는

1982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베키오 다리 주변

 

 싼 마르코 광장과 아카데미아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