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의 꽃 화성 야경

서장대

장대

장대는 모두 2개소가 있는데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사방

100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군사지휘본부로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한다.

서장대 동장대

서장대

서노대

노대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로 산 정상부에 위치하였고 화성에는 2개의 노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중 동북노대는

서노대가 성벽 안쪽에 만들어진 것과는 달리 치성 위에 벽돌을 쌓아 만들었다.

동북노대 서노대

성벽

효원의 종

화성문화제 개막을 알리는 경축타종을 이곳 효원의 종각에서 하였다.

서포루

성벽과 소나무

서남암문

암문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만들어 적에게 들키지 않게 군수물자를 성안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시설로

유사시에는 문을 닫고 주변에 쌓아둔 돌과 흙으로 암문을 메워 폐쇄하도록 하였다.

서남암문 북암문 동암문 서암문

이곳 서남암문 밖에는 화양루가 설치되어 있고 그 거리가 상당하여 공간이 넓어서인지 이곳에서 불꽃을

쏘아 올렸다. 사진의 좌측하단에 보이는 차량은 불꽃축제가 끝난 후 철수하기 위해 주차되어 있는 것이다.

팔달산 순환도로에서...

성곽

팔달산에서 보는 수원 야경

멀리 연무대쪽의 레이져는 폐막공연시의 레이져쇼 예행 연습인 듯 싶고...

수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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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