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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외암 민속마을에 가다.

 

보름전에 이지방을 들렀다가 민속마을이 있슴을 알았고 짚풀 문화제가 개최된다는 말을 듣고

겸사겸사 날짜를 맞추어 이곳을 다시 찾았다.

마을 어귀를 들어서니 많은 깃발들이 문화제 행사기간임을 알려준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줄지어 있는 허수아비가 매우 이채로웠는데

나중에 행사일정표를 받아보고 체험프로그램의 하나였슴을 알았고....

 

 

 마을앞 개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마을로 들어가 본다.

 

 

돌다리를 건너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물레방아

 

 

장승과 정자가 마을어귀임을 알려주고....

 

 

초입에 서있는 소나무들이 매우 운치있다.

 

 

돌담안에도....

 

 

골목을 지나다 만난 행사장으로 행하는 공연자들

초상권침해라며 웃음을 던진다.  여자분이~

 

 

이집에서 차를 한잔 대접받았는데

국화차였고 매우 향긋했다. 

이 국화차는 판매가 목적이었고...

 

 

매우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었다.

안내판을 보니 수령이 500년이란다.

 

 

골목길 돌담과 운치있는 나무들

 

 

정겨운 초가집

 

 

 

초가집과 장독대

 

 

맨드라미가 핀 돌담길과 초가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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