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또는 중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정적인 모습의 도시이다.
고대 에트루리아 Etururia의 12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역사는 로마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3~14세기에는 교황의 은거지가 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이를 증명하듯
지금도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두오모가 서있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과일가게 모습
두오모로 가는 길목의...
좁은 골목사이로 두오모가 보이고...
골목에서 바라 본 두오모
두오모 앞 광장
두오모의 정면 모습
광각렌즈가 아니라 전체모습을 잡기가 어렵다.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이탈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오모의 내부 (0) | 2008.02.05 |
---|---|
오르비에또의 두오모 Duomo (0) | 2008.02.05 |
오르비에또를 가다 (0) | 2008.02.05 |
사랑의 결정 단테와 베아트리체 (0) | 2008.01.14 |
피렌체의 싼 로렌쪼 성당과 시장 풍경 (0) | 2007.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