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오르비에또 Orvieto

 오르비에또는 중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정적인 모습의 도시이다.

고대 에트루리아 Etururia의 12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역사는 로마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3~14세기에는 교황의 은거지가 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이를 증명하듯

지금도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두오모가 서있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과일가게 모습

 

 

 

두오모로 가는 길목의...

 

 좁은 골목사이로 두오모가 보이고...

 

 골목에서 바라 본 두오모

 

 

 두오모 앞 광장

 

 

 

 두오모의 정면 모습

광각렌즈가 아니라 전체모습을 잡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