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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강변을 따라서.....

 

나보나 광장에서 한참을 보내다 보니 해가 저물기 시작한다.

나도 로마에서의 일정을 마감하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하루를 마감하고 숙소로 가려다 보니

제일 가까운 메트로역이 스페인 광장 쪽에 있슴을 알게 되고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는 싫고 하여 강변 쪽 길을 택하였다.

 

 

나보나 광장 쪽에서 제일 가까운 다리 Ponte Umberto 1 앞에 이런 건물이~

지도를 보니 Palazza Del Tribunali라고 씌여 있다.

 

 

 

다리에서 바라 본 석양

 

 

노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고.... 

 

 

 

 

이 건물을 보면서 건축비가 꽤 들었겠다는 직업의식?이....

석재 값보다 가공비가 어마어마 했을 터~

 

 

길가의 교회 건물이 오히려 심플해 보인다.

 

 

 

곤도피 거리와 스페인 광장으로 이어지는 Ponte Cayour의 야경

 

 

 

곤노피 거리로 가는 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