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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아그라성을 나서며~

 

 

인도 건축물틀의 특징 중 하나가

아치 부분을 멋지게 장식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작은 모형도 배치되어 있다.

 

청솔모에 흠뻑 빠져 있는  노부부

 

 

궁전들을 빠져 나가며

아그라성의 건축물들을 다시 한번 음미해 본다.

 

 

 

 

 

 

 

 

 

 여전히 줄지어 들어오고 있는 관람객들

 

 

 

 

 

 

 

 

 

다시 이곳을 찾을 날이 있을까?

 

 

따지마할과 아그라성을 둘러보고 나니 시장기가 든다.

시간도 꽤 흐른 듯 하고

 

릭샤 아저씨보고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들어온 식당에서

탈리와 탄두리 치킨을 주문했다.

 

뭔지 모를 탈리 만으로의 아쉬움을 치킨으로 채웠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어

인도여행을 마치는 날까지 가끔 떠오르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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