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에 궁전들은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씩 만나 볼 수가 있었다.
무엇을 했던 궁전이었지는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저 흐름대로 다가가 보고 느낄 뿐이다.
물이 흘렀던 분수의 일종인 듯하고
촘촘하게 들어선 기둥너머로 바깥세상을 만날 수 있다.
멋있다는 말 밖에~
한 공간을 지나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오고
화려하게 장식된 궁전 내부
중정 중앙 부분의 분수대
물이 가득한 상태를 상상해 본다.
화려한 색으로 장식한 기둥 모습
발코니 형태의 회랑 모습
건물 끝부분에서는 외부를 조망해 볼 수도 있고
회랑으로 둘러 쌓인 중정에는 파란 잔디가
아치형태의 기둥 상부 모습
아치로 형성된 중앙부의 돔 모양
이런 기하학적인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는 정원도 있고
거의 모든 건물과 장식들이 대칭 형태를 취하고 있다.
나무 밑에서 발견한 청솔모
또 다른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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