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는 인도인들이 어머니라 부르는 강인 강가-갠지즈-와 동일시되고
때로는 쉬바신 그 자체로도 받아 들여진다고 하며
인구 100만의 도시가 그 자체로 신화에 재현되었고
만신 萬神이 모여있는 신들의 고향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또한 수많은 사상가들이 바라나시를 관통하는 강가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
나는 그저 여행객의 눈으로 바라 볼 뿐이다.
반갑게 인사하는 이 아가씨들~
카주라호에서 만났던 아가씨들이다.
가트의 끝부분까지 갔다가 그곳의 까페에서 요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돌아오는 길이란다.
셋이서 여행 중이라고 했었지
용감한 아가씨들
크리켓을 하고 있는 청년들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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