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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초전법륜상을 거쳐 사르나트 유적군으로

 

초전법륜상으로 가는 길

 

입구 모습

 

안으로 들어서자 오색기가 잔뜩 걸려있고~

 

 

초전법륜상 모습 

 

보드가야에서 깨달음을 얻은 부다는 고행만이 깨달음의 전부가 아닌것을 알고서

자신의 깨달음을 나누기 위해  수행자 시절 자기를 따르던 다섯명의 찾아 나서게 되고

첫 설법인 사성제 四聖蹄와 팔정도 八正道를 이곳 사르나트에서 전파하여

이후 사르나트가 불교의 성지가 되었다고 한다.

 

초전법륜상은 그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이다.

 

초전법룬상 앞에서 예배하는 신도들

 

 

한글로 설명해 놓은 표지판도 있었다.

 

부다와 다섯 도반의 모습

 

 

 

 

 

 

이곳을 나와 사르나트 유적군으로 걸음을 옮겨 본다.

 

 

길가 주변의 사원들 모습

 

 

 

도로에서 다멕 스투파가 보여 계단을 올라가 보니

이곳에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게 되어 있었다.

불교사원에서도 직접 유적군으로 들어갈 수 없었고 ~

 

주변에 오색기를 걸어 놓은 모습 

 

가까이 다가가 본 모습

 

담장 밖의 여인들 모습

 

참배하는 모습은 아닌 듯 싶다.

 

유적군 입구로 가는 도중에 본 사원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