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멕 스투파 Dhamekh Stupa
스투파 둘레를 돌고 있는 신자들
부다가 다섯 도반에게 처음으로 설법한 자리에 세워진 기념탑인
다멕 스투파 Dhamekh Stupa 는 아쇼카 왕에 의해 최초로 건립되었다고 하며
진리를 보는 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지름 28.5m 기단을 포함한 높이가 33.53m에 달하는 다멕 스투파는
크게 2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단의 11.2m까지는 돌로 쌓고 그 위로는 벽돌로 쌓아 올렸다.
탑의 하단은 아우리아 왕조 당시의 것이고
상단은 굽타 양식으로써 오랜 시간에 걸쳐 중죽된 것이라고 한다.
가까이 본 모습
하단 부분의 조각 모습
스투파 주변의 잔디밭에서 참배하는 순례객들
스투파에서 나오는 길
자인교 사원 앞의 복원 중인 건물 모습
여인들이 벽돌을 손질하고 있다.
다멕 스투파와 자인교 사원 모습
유적군 입구에서 바라 본 자인교 사원 모습
유적군 앞 도로 모습
길가 사원의 부처 모습
길거리에서 탱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거리의 상점들 모습
다른 도시들 같은 극성스런 호객행위도 없고
조용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사르나트 거리 모습
오토 릭샤를 타러 가는 길목의 노점들 모습
이곳까지 동행한 오토 릭샤 아저씨는 젊잖고 교양이 있어 보였다.
상당시간 지체됐슴에도 불구하고 별 불평을 하지 않고
퇴근시간과 맞물려 교통이 밀릴 것만 걱정한다.
우리나라를 작지만 아름다운 나라라고 표현한 이 아저씨는
다음날 호텔 앞에서 만났을 때 매우 반갑게 인사한다.
다른데 갈 곳이 있냐고 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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