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ia 여행/일본

벳부의 지고쿠메구리

 

입구 모습

 

지고쿠란 지하 250~300m에서

100도 전후의 열탕과 분연이 솟아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벳부에 들른 관광객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라는 이곳을

참 오랫만에 다시 와보게 되었다.

처음 왔을 때 보다는 호기심은 줄어 들었고~  

 

 

 

한글로 쓰여진 안내판

 

본보즈 本坊主 지고쿠 

 

뜨거운 진흙이 부글부글 끊어 오른다.

 

 

 

우미 海 지코쿠

 

황산철 때문에 투명한 청색을 띠고 있으며

섭씨 98도나 되는 열탕이라고 한다.

 

 

 

 

 

 

지노이케 血 池 지코쿠

 

피로 물든 것 같은 붉은 못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 온천으로 불린단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다.


 

'Asia 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묘반 明攀 온천을 구경하고 ~  (0) 2012.03.11
지고쿠 地獄 메구리에서~  (0) 2012.03.10
호텔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꽃들  (0) 2012.03.10
벳부의 밤거리 모습  (0) 2012.03.10
호텔에서의 온천욕  (0)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