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모습
지고쿠란 지하 250~300m에서
100도 전후의 열탕과 분연이 솟아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벳부에 들른 관광객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라는 이곳을
참 오랫만에 다시 와보게 되었다.
처음 왔을 때 보다는 호기심은 줄어 들었고~
한글로 쓰여진 안내판
본보즈 本坊主 지고쿠
뜨거운 진흙이 부글부글 끊어 오른다.
우미 海 지코쿠
황산철 때문에 투명한 청색을 띠고 있으며
섭씨 98도나 되는 열탕이라고 한다.
지노이케 血 池 지코쿠
피로 물든 것 같은 붉은 못으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 온천으로 불린단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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