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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미얀마 밍군의 거리 모습

가념품을 파는 상점에서 본~

 

 

 

유적지를 돌아보는 즐거움과 함께

여행지에서의 시장과 거리구경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일상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것조차

느낌이 다를 수 있고~

 

 

 

 

향을 파는 곳인가 보다.

 

 

 

 

 

 

소달구지의 모습들이 왜 그리 정감있는지~

 

 

 

 

 

 

 

현지인들의 쇼핑 모습

 

 

 

 

 

까만게 뭐지~

 

검은 쌀? 


 

 

 

 

 

 

 

 

인형극에서 볼 수 있었다. 이런 인형들을~

 

 

대나무로 만든 축구공

 

 

 

 

 

 

한참을 내려오다 강가로 내려섰다.

그 길에서 만난 현지인의 주택~

 

아랫층을 피로티 형식으로 띄워 놓았다.

강물이 이곳까지 들어오는지~

 

대나무를 쪼개고 있는 아낙네

 

그러고보니 대나무 광주리를 사용하고

집 외벽은 대나무로 되어 있다.

 

 

 

 

빨래를 널어 놓은 모습

 

 

우리네 시골도 마찬가지겠지만~

 

웬지 정감이 간다. 


 

 

 

 

 

편안히 오수를 즐기시는 견공

 

이곳에서 몇번을 마주친 개들이 한결같이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을 정도로 온순한 느낌이 든다.

 

인도의 삐쩍 마른 거리의 개들을 볼때는

덤벼들까봐 슬슬 피했었는데~ ㅎㅎ

 

사람이건 동물이건 환경에 따라 그토록 다를 수 있는건가 보다.


 

 

식당에 걸려있는 가족 사진

 

 

사장인 이 아주머니네 가족사진이란다.

 

오른쪽은 아들 딸이고~

 

배가 출발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떠나자며 들어온 식당이다.

 

먹을만한게  마땅치않아 볶음밥을 시켰는데

4,000짯씩이란다.

 

맛도 서비스도 별로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이 가격이면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차이가 나는것 같아서 투덜대는데

이곳은 관광지아니냐고 한다.

 

맞는 말 같기도 한데

어째 찝찔하다.

 

요즘 관광지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데~


 

 

우리가 타고 온 배 안주인 같은데~

 

식사를 하기 전에 선착장에 와서 우리가 타고 갈 배를 확인했었다.

 

그 배가 그 배 같아서 구분을 못하겠는데

이들이 우릴 알아보고 확인을 해준다.

1시에 떠날거라며~

 

우리를 태우고 밍군을 다녀왔던 배의 내부 모습

 

망가진 곳이 없는 깨끗한 배였다. 


 

 

만달레이로 돌아오는 길의 옆배 모습

 

 

현지인의 조그만 배 모습

 

 

화물선 모습

 

 

지나며 훔쳐 본 화물선 내부 모습

 

 

돌아온 만달레이 선착장

 

 

같은 배에 탔던 대만인 가족들이 내리고~

 

 

또 한번의 곡예를~ 


 

 

 

휴~ 십년감수?

드디어 도착한 만달레이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