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워디 강의 일몰
이야워디 강에서의 일몰은 건기인 겨울이 제일이라는데 ~
배를 타고 일몰을 보러 나가고 있는 여행객들 ~
모래톱에서 보는 석양
우리를 태운 배는 강 가운데 있는 모래톱으로 가서 우리를 내려줬다.
건기인 때라 강물이 많지 않아 일부 강바닥이 드러난 곳인 모양인데
모래가 아주 곱다.
모래톱에 정박한 배
지는 햇살이 모래톱까지 들어오고 ~
저마다의 추억을 만들고 계신다.
우리를 태우고 온 배와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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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이 우리에게 선사한 모래탑
시간의 흐름에 따른 노을 모습
산너머로 해가 넘어가고
우리도 돌아갈 채비를 한다.
모래톱에서 배를 밀어내는 사공
또 한번의 멋진 포즈로 서비스를 한다.
돌아오는 배 안에서 ~
조명을 받기 시작하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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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이야워디 강변에서 했다.
멀리 강가의 탑이 보이는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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