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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바간에서 인레 호수로 가는 길 ~

바간 공항

 

바간에서 헤호 Heho로 가는 국내선을 타려고 바간 공항으로 왔다.

 

헤호에서 낭쉐를 거쳐 인레 호수까지 가야만

우리가 머무를 호텔이 있다.

 

바간 공항 전면의 대형 광고탑

 

공항 건물 반대편에는 대형 광고판 세개가 나란히 설치되어 있다.

그 중 가운데에 있는 광고판인데

이야워디 강변에서 식사를 한 곳 중 하나가 이곳이 아닌가싶다.

 

  •  비행기가 제시간에 출발을 하지 못한다.

 

      무료한 시간을 때우려 둘러봐도 갈 곳이 없다.

 

      공항 내부에도 편의시설은 거의 전무한 상태고

      건물 반대편에는 대형 광고판만 있고 ~

 

      식당 등이 있다는 곳으로 걸음을 해본다.

 


 

공항에 딸려 있는 식당 모습

 

공항 시설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

 

공항 건물 로비

 

 

  • 공항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을 검색 기록하는 모습

 

  • 공항에서 본 버스

 

  • 이것은 공항 부지내에서 본 것인데 활주로 쪽에서는 우리나라 시내버스 노선이 그대로 적혀있는 버스가 승객들을 태워 나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항내에서 대기하고 있는 승객들

 

 

  • 우리가 타고 갈 만달레이 항공 부스 

     간단하다 ~

 

      타항공사도 마찬가지이고 ~


 

 

 

우리가 타고 갈 항공기만 늦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 항공기도 지연이 되나보다.

 

  • 탑승을 알려주는 모습

 

  • 항공사와 편명을 기록한 팻말을 들고 소리쳐 알려준다.

 

     나눠준 조그만 스티커를 가슴에 부착하도록 하

     고 ~

     그 스티커를 보고 제대로 비행기를 탓는지 목적

     지로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식별하는 모양이다.


 

  • 프로펠러 비행기

 

  • 승객들의 짐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나른다. 

 

  • 우리가 헤호로 타고 갈 만달레이 항공사 소속의 비행기 

 

  • 수화물을 싣고 탑승을 하고 있는 모습 

 

  •  탑승하고 있는 승객들

 

  • 헤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 

 

  • 창밖의 모습 

 

 

 

길가에 준비되어 있는 물

 

헤호를 거쳐 낭쉐에 도착했다.

 

인레 리조트로 가는 배를 타기 전에

점심도 해결하고

잠깐이나마 낭쉐를 둘러보기로 했다.

 

 

낭쉐 선착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이리저리 헤매고 다닐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길에서 본 모습이 깔끔해 보여서 주저없이 들어섰고 ~

 

결국 인레호수에서 나오는 날에도 여기에서 식사를 했다.

 

  • 메뉴가 영어로  적혀있어 좋았다.

 

  • 음식 가격은 4,000짯

     간단한 볶음밥 종류가 ~ 


 

낭쉐 거리 구경

 

 

 

 

 

 

 

 

 

 

여기저기 사원들 모습도 많이 보인다.

종교 자체가 생활인 모양이다.

 

 

 

 

 

 

 

 

공사장 모습은 무심히 지나칠 수가 없고

그래서 유심히 들여다 보는데 ~

 

참으로 열악하고 뒤져있다는 인상을 버릴 수가 없다.

 

  • 안쓰러운 모습 ~

 

  • 블럭을 나르고 있는 사람들은 여인들이다. 

 

  • 괭이를 내리치는 모습이 힘차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들도 여인들이고 ~


 

 

 

 

 

 

 

 

길가의 주택 모습

 

 

 

 

 

  • 건물의 기초 공사 모습

 

  • 깬돌들과 석분으로 ~ 

 

 

 

 

 

거리의 노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