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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의 글로리에테 Gloriette

글로리에테 Gloriette

 

궁전의 본관을 나와 정원을 거쳐 정면의 언덕을 오르면

대리석으로 된 그리스식 건축물 글로리에테 Gloriette가 있다.

 

18세기 프로이센을 격파한 기념으로 세워진 것이라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쇤브룬 궁전 본관의 모습과 빈 시내의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하여

언덕을 올라보기로 한다~

 

 

 

넵툰 분수 Neptunbrunnen

 

정원의 끝부분, 언덕이 시작되는 지점에 아름다운 넵툰 분수 Neptunbrunnen 있다~

 

 

 

 

 

 

넵툰 분수에서 바라 본 쇤브룬 궁전

 

 

가까이에서 담아 본 분수의 조각상들

 

 

 

 

 

 

 

 

 

 

 

분수에서 바라 본 궁전과 빈 시내의 모습

 

 

분수에서 바라 본 글로리에테 Gloriette

 

 

 

 

 

 

 

 

 

 

 

 

 

언덕을 다올라왔을 때 보게된 꼬마열차~

언덕을 오르내리는 열차인 모양이다.

 

측면의 회랑을 거쳐 내부로 들어가본다~

 

 

 

 

 

 

회랑의 천장 모습

 

 

 

 

내부에는 카페가 있고

음료와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다.

 

 

 

 

 

 

글로리에테에서 바라 본 궁전과 빈 시내의 모습

 

 

 

 

 

 

 

 

 

 

 

홀 천장 모습

 

 

 

 

 

 

 

한쪽에 단체손님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연회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나보다.

 

이곳에서 목도 축이고 쉬어가기로 하고~

 

 

 

 

 

 

 

 

 

 

 

 

 

 

 

 

 

글로리에테에서 내려올 때는 숲길을 따라 가본다.

조금은 시원하고 정취가 있을 것 같아서~

 

 

 

 

 

 

 

 

 

 

 

 

 

 

꽃들이 만발한 정원도 있고~

 

 

 

 

 

 

 

 

 

 

 

정문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친구는 여전히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

 

우리는 빈의 또다른 자랑거리 벨레데레 궁을 찾아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