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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오스트리아

빈의 케른트너 거리 Karntner Strasse 밤풍경

케른트너 거리 Karntner Strasse 밤풍경

 

빈에서의 짧은 일정이 아쉽기는 하지만

꼭 보고 싶었던 곳들은 돌아본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보고싶은 곳들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다.

 

시청사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

미술사 박물관 등의 박물관들과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곳곳의 유서깊은 교회 건축물들을 보기 위한

다음을 기약해 본다~

 

훈데르트바서 빌리지를 마지막으로 관광지 탐방은 끝내고

나머지 시간은 케른트너 거리에서 빈의 정취를 느껴보기로 한다.

 

우선 저녁식사부터 해결하기로 하고~

 

 

맛깔스럽게 생긴 각종 요리들 모습에 이끌려 들어간 이곳은 그야말로 해산물의 천국이다.

 

음식은 제일 먼저 눈으로 맛본다는 말을 실감케 해주는 곳으로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계량하여 계산하는데

보는 즐거움이 상당하다~

 

 

 

 

 

 

 

 

 

 

 

 

볶음밥 종류도 있고~

 

 

 

 

 

 

 

 

우리가 고른 메뉴들~

 

 

 

 

 

 

 

 

 

 

 

 

 

테이블 가득히 놓고 식사를 시작하였는데

부족하다며 추가로 더 가져다 먹는다.

 

우리 식구들에겐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ㅎ

커피도 한잔 맛있게 마시고~

 

 

 

 

 

 

 

 

식사를 마치고 거리로 나선다~

 

슈테판 광장까지 산책하는 것으로 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조그마한데 상당히 가격이 높다~

 

 

 

 

 

 

 

 

 

 

 

 

 

 

 

 

 

 

 

 

 

 

 

 

 

 

 

 

 

 

 

 

 

 

 

 

 

 

 

 

 

 

 

 

쇼핑 거리도 찾아보고~

 

 

 

 

 

 

 

 

 

 

 

성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광장에는 여전히 많은 여행객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이곳을 기점으로 우리들의 빈 여행도 마무리하고

다음날 보헤미안을 찾아서 체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