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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ia 여행/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12사도 바위 Twelve Apostles~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걷다보니

어느덧 전망대까지 도달하게 됐다.

 

전망대 좌측으로는 그동안 보이지않던 2개의 바위가 모습을 드러내고

오른쪽 방향으로 이제껏 보아왔던 바위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들을 모두 합쳐서 12사도 바위라 부르는 모양이다~

 

 

 

 

 

뒤를 돌아보니 내가 걸어왔던 데크길이 절벽 위로 길게 이어져 있다.

 

그러고보니 이곳까지 오면서 사진을 한장도 찍어주지 못했네~ㅋ

 

여행 사진 중에서 인물 사진은 얼마되지 않지만

이런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는 없다.

 

 

 

 

 

 

 

 

다시 풍경 사진도 몇장 더 담고~

 

 

 

 

 

12사도 바위 모습을 담기에는 전망대 보다는

전망대 조금 못미친 곳이 더 좋았다.

 

양 옆으로 막힘이 없어서~

 

 

 

 

 

돌아서 나오는 길에 본 중국인 단체사진 촬영 모습이다.

 

멀리 전망대 모습도 담아보고~

 

 

 

 

 

 

 

 

 

 

 

 

 

 

 

 

 

 

 

 

셀카를 찍는건지

 

풍경을 찍는건지~

 

 

 

 

 

셀카 삼매경에 빠진 마나님~

 

데크에서 다시 기념 사진을 남긴다.

 

 

 

 

 

 

 

 

풍경만 찍었던 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마나님 기념 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산책길의 관광객들 모습도 멋지다~

 

 

 

 

 

길가의 수풀도 살펴본다.

 

이곳에서 서식하는 설치류를 소개하는 팻말도 세워져 있다.

 

 

 

 

 

입구에 이곳을 안내하는 표지판들이 있다.

 

서둘러 해안으로 가면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인데

전망대까지의 산책로도 상세히 그려져 있다.

 

 

 

 

 

빨간색 헬기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헬기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멋질거란 생각이 든다.

 

 

 

 

 

주차장에 세워진 투어버스도 멋지게 장식해 놓았다.

 

 

 

 

 

주차장에서 관광센터의 모습도 담아보고~

 

 

 

 

 

캠핑카의 다양한 모습이 여행의 설레임을 맛보게 해준다.

 

 

 

 

 

앞에서 보았을 때는 짚차만 있는 줄 알았는데

뒤에 매달린 트레일러에 갖가지 장비가 실려 있다.

 

작정하고 나선 모양이다~~ㅎ

 

 

 

 

 

이제 아름다운 협곡 로크 아드 고지 Loch Ard Gorge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