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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ia 여행/호주

다시 멜버른으로~

 

 

레이트 오션 로드 관광을 마치고

다시 멜버른으로 돌아가는 길에

 

작은 도시 콜락 Colac에서 잠시 쉬었다간다.

 

 

 

 

 

 

 

차량이 정차한 곳은 작은 공원이 있는 곳이었는데

도시를 돌아볼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는지라

 

공원 주변의 시가지만 잠깐 살펴봤다~

 

 

 

 

 

 

 

시가지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정표를 보니 보타닉 가든도 멀지않고

 

호수도 가까이 있는 모양인데 그림의 떡이다~~ㅎ

 

 

 

 

 

 

 

공원에는 정자 모양의 쉴곳도 만들어 놓았다.

 

기념탑이 공원 가운데 세워져 있는데

전쟁 위령탑 같아 보였다.

 

 

 

 

 

 

 

텅빈 공원에서는 비둘기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다시 출발한 차장으로는 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황금빛 초지가 인상적이다.

 

기차 레일도 보이고~

 

 

 

 

 

 

 

 

 

 

 

 

 

 

 

 

 

 

 

층층이 쌓인 구름이 멋있었다.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만 같은 대단한 위세였는데~

 

 

 

 

 

 

 

 

 

 

 

멜버른에 다가오자 구름층도 옅어진다.

 

 

 

 

 

 

 

버른 시가지로 들어선다.

 

공항에서 멜버른으로 들어설 때 눈으로만 보았던 모습들을

몇 컷 담아봤다~

 

 

 

 

 

 

 

드디어 투어의 종착인 시티 홀에 당도했다.

 

 

 

 

 

 

 

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으로 향한다.

 

역 앞의 한식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유레카 타워에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

 

 

 

 

 

 

 

식사를 마치고 유레카 타워로 가기 위해

 

야라 강을 건넌다~

 

 

 

 

 

 

 

 

 

프린세스 다리에서 바라본 유레카 타워~

 

 

 

 

 

유레카 타워로 가는 길에

 

야라 강변의 모습도 몇 컷 담아본다.

 

 

 

 

 

 

 

 

 

 

 

 

 

 

 

 

 

 

 

서쪽 하늘은 서서히 저녁 노을에 물들기 시작하고~

 

 

 

 

 

 

 

다리 아래의 카페는 여전히 찾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

 

 

 

 

 

 

 

 

 

유레카 타워 Eureka Tower~

 

 

 

 

 

 

 

 

 

유레카 타워의 Skydeck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을 따라

 

Skydeck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