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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여행/보츠와나

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 보트 사파리~

 

 

베 강에서의 보트 사파리는 각종 야생동물들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강 위를 유람하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과  습지의 푸른 초원이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동물들 모습도 웬만큼 구경했던터라

 

강 위를 흐르는 보트에 몸을 맡긴 채 조용히 주변 풍광을 음미한다.

 

 

 

 

 

 

 

 

 

 

 

 

 

 

 

 

 

 

 

 

 

 

습지의 하마도 이젠 그리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ㅎ

 

 

 

 

 

 

 

일렬로 이어지는 건물들 모습이 보이는데

 

아마도 나미비아쪽의 리조트인 모양이다.

 

 

 

 

 

 

 

 

 

 

 

 

 

 

습지 옆에는 연꽃도 피어 있다.

 

 

 

 

 

 

 

건물의 모습들이 아름답다.

 

건물 아래쪽은 한결같이 바닥에서 높이 띄워져 있는데

강의 범람을 대비해서 높게 지어놓은 모양이다.

 

 

 

 

 

 

이어지는 풍경들이 아름답기만하다.

 

이런 곳에서 며칠 묵었다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커다란 배도 보이는데 선상 호텔 같아 보인다.

 

작은 보트도 딸려 있는 모양인데 선상에 묵으면서

이 보트를 이용해 사파리를 하는가보다.

 

 

 

 

 

 

 

 

 

 

 

 

 

 

 

 

 

 

 

 

 

 

원형으로 된 건물도 보이는데 인기척이 없다~

 

 

 

 

 

 

 

 

 

 

 

악어인줄 알고 자세히보니 하마다.

 

이곳에는 악어도 많다고 했는데 오늘 따라 눈에 띄질 않는다.

 

 

 

 

 

 

제법 큰 나무들도 있다.

 

이윽고 보이는 모습들이 처음 출발한 강변 같은걸 보니

우리의 보트 사파리도 거의 끝나가는 모양이다.

 

 

 

 

 

 

습지 옆으로 작은 보트가 지나가는데

 

현지인인 모양이다.

 

 

 

 

 

 

 

 

 

 

 

 

 

 

 

 

 

 

멀어져가는 보트를 구경하는 사이에

 

우리가 처음 출발했던 롯지가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