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롤 화산을 나서서 다시 드넓은 사막을 달린다~
잠시 후에 도착한 곳은 붉고 누런 봉우들이 솟아 있는 곳인데
멀리서 보았을 때는 마치 건물들이 무너져 폐허가 된 것처럼 보였다.
아랫 부분이 마치 끌로 깎아놓은 것처럼 보이는 봉우리도 있다.
층층이 결이 진 모습도 보이고~
좀 더 안으로 들어선다.
뾰쪽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무척 특이하다.
현지인의 모습에서 이곳의 스케일이 느껴진다~
흙이 얼어있는 듯한 모습~
얼음이 아니고 소금이다.
층층이 결이 진 모습이 무척 특이해서
좀 더 자세히 담아 보았다.
기념 사진도 찍고~
깎기어 나간 부분에서 소금 결정체가 많이 보인다.
소금이 많이 보인다~
소금과 화산재가 번갈아 층을 이루는 것도 있고~
사막에 솟아 있는 이 봉우리들은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사막의 소금과 같이 응고된 것으로 마치 산처럼 작은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데
형태도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소금산을 나서서 다음에 도착한 곳은
유황 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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