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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의 쇼핑몰인

 

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에 들어선 모습이다.

 

 

파란 하늘이 실내 깊숙이 들어 오고 높이 올려진 천장이 시원스럽다.

 

 

 

 

 

 

 

 

 

내부 공간을 시원스럽게 구성해 놓았다.

 

 

쇼핑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니 마리나 베이 너머의 에스플러네이드가 보인다.

 

 

 

 

 

 

 

 

 

마리나 베이 섬처럼 떠있는 루이비통 매장도 보이고

 

 

그 뒤의  Art Science Museum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와 있다.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듯 푸른 물이 회오리치며 건물 내부로 빨려 들어간다.

 

 

우리도 같이 빨려 들어가 볼까요~~? ㅎ

 

 

 

 

 

 

 

 

 

이런~~ 꽃 터널도 만들어 놓았네~

 

내가 온다는 걸 어찌 알았을 꼬~~? ㅎㅎ

 

 

제일 아랫층엔 운하를 만들어 놓았고

 

그 위를 작은 배가 유유히 흘러간다.

 

 

 

 

 

 

 

 

 

곳곳에서 위, 아래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폭포수도 보이고~

 

 

 

 

 

 

 

 

 

옥상에서 회오리치며 사라졌던 물줄기가 이곳에서 폭포수로 쏟아지고 있다.

 

 

주변엔 매장들도 줄지어 이어져 있고

 

폭포수를 에워싼 작은 테이블에서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보인다.

 

 

 

 

 

 

 

 

 

작은 나룻배에 탄 관광객들은 거침없이 쏟아지는 이 폭포수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고

 

 

옥상에서는 빨려 들어가는 물줄기를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다.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운하 중간에는 쉴 수 있는 공간도 곳곳에 만들어 놓았고~

 

 

 

 

 

 

 

 

 

운하를 따라 화려하게 치장된 매장들도 늘어서 있다.

 

 

 

 

 

 

 

 

 

커다랗게 만들어 놓은 이정표가 호텔로 가는 길을 알려 주네~

 

 

 

 

 

 

 

 

 

호텔로 가는 길~

 

 

한 개층을 올라가야 되나 보다.

 

 

 

 

 

 

 

 

 

로비의 리셉션 데스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오전에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비교적 한산했었는데~

 

 

방 호수를 확인하러 왔다고 하니 별도의 데스크로 안내를 해 준다.

 

 

 

 

 

 

 

 

 

호텔 로비에서는 연이어 들어오는 많은 투숙객들의 모습이 보인다.

 

 

3개의 동으로 구성된 이 호텔의 객실 수가 2,560개 라고 하니

 

이런 모습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갑시다. 우리 방으로~~^^*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들렀던 기념품점에서 또 다시 아내의 발길이 멈춘다.

 

 

오전에 눈 여겨 봐 두었던 18번 오르골 소리를 다시 들어 보고

 

작동하는 모습도 살펴보더니~

 

 

 

 

 

 

 

 

 

마침내 구입을 한다.

 

영국에 있는 우리의 첫 손녀를 위한 선물로~

 

 

~ 그런데~

 

바깥 연못 위로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이를 어쩐다냐~ 오후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를 돌아볼 참인데~ㅠ

 

설마 크게 지장이야 있겠어~?  한 두번 겪는 일도 아닌데~~ㅎ

 

 

 

 

 

 

 

 

 

3번째 동의 리셉센에도 많은 투숙객들이 몰려 있네~

 

 

 

 

 

 

 

 

 

드디어 들어간 객실~

 

방으로 옮겨져 있는 가방부터 확인하고~

 

 

귀엽게 생긴 녀석들이 우릴 반기네~

 

반갑다. 얘들아~~ㅎㅎ

 

 

 

 

 

 

 

 

 

넓직한 룸이 맘에 든다.

 

 

침대 맞은편 TV 모니터엔 마리나 베이의 전경이 나타나 있다.

 

이 모니터를 이용해서 간단히 호텔 서비스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발코니에서 바라 본 모습~

 

우리 룸은 오션 뷰다.

 

 

대충 짐 정리를 마치고 곧바로 찾아갈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플라워 돔 Flower Dome이 발 아래 놓여 있다.

 

 

 

 

 

 

 

 

 

슈퍼트리 그로브 Supertree Grove도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짐 정리도 대충 마쳤으면

 

이제 슬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봅시다.

 

 

 

 

엘리베이터홀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