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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ast Asia 여행/싱가포르

고층 빌딩이 숲을 이루고 있는 싱가포르 래플스 플레이스 Raffles Place에서~

 

 

 

러턴 호텔에서 고층 빌딩이 즐비한 래플스 플레이스 Raffles Place로 걸음을 했다.

 

 

분주하게 사람들이 오가는 건물들 사이의 아랫층 상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패스트 푸드점도 보이고~

 

 

빌딩들에 둘러싸인 자그마한 공원도 보인다.

 

 

 

 

 

 

 

 

 

식탁이 따로 없네~

 

 

주변 상점에서 먹거리를 테이크 아웃해 온 젊은이들 모습이다.

 

 

 

 

 

 

 

 

 

MRT 역이 보인다.

 

이 역을 보고 이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쪽으로 돌아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결과는 글쎄다~~ㅎ

 

 

대형 쇼핑센터 모습도 보인다.

 

 

 

 

 

 

 

 

 

쇼핑 센터 안으로 들어가 보자.

 

 

곧장 지하층의 푸드 코트로 향했는데 무척 붐빈다.

 

 

 

 

 

 

 

 

 

식사하는 테이블 가운데로 길게 대기자들이 늘어서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음식을 파는 곳이길 래 이렇지~?

 

 

역시나~  딤섬을 팔고 있는 음식점이다.

 

 

 

 

 

 

 

 

 

각 코너 마다 점심 식사를 하러 나온 사람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빈 좌석은 찾기도 힘들고~

 

 

점심 때를 맞이하여 주변 건물에서 근무하는 친구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왔나 보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그나저나 우리는 뭘 먹지~~?

 

 

 

 

 

 

 

 

 

 

 

 

 

 

가까스로 찾아낸 빈 좌석이 있는 음식점에 자리를 잡았는데

테이블이 작아도 너무 작다.

 

둘이 마주 앉아 음식을 올려 놓으면 빈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음식을 주문하면 테이블에 번호표를 올려 놓고

 

음식이 조리가 다 되면 해당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형태다.

 

 

 

 

 

 

 

 

 

드디어 마련된 우리의 식사~

 

마나님의 간단한 면류~

 

 

그리고 난~

 

기도 있고 밥 위에 올라간 계란 프라이도 있고 약간의 야채도 곁들여져 있다.

 

이 정도면 족하지 뭐~~ㅎ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서도 계속 마주치는 인파~

 

 

모름지기 장사는 이런 곳에서 해야 돼~~ㅎ

 

 

 

 

 

 

 

 

 

점심 시간대라서 그런지 직장인으로 보이는 많은 젊은 이들이 거리를 오간다.

 

 

이제 커피도 한 잔 해야겠죠~~?

 

 

 

 

 

 

 

 

 

푸드 코트와 마찬가지로 커피 숍 테이블도 아주 작고 공간이 협소해서

 

두 사람이 마주 앉으면 마음대로 움직일 만한 공간도 없다.

 

 

한껏 모양을 낸 커피를 내준다.

 

 

 

 

 

 

 

 

 

잠시 쉬고 계슈~~

 

보트 키 강변 쪽 좀 구경하고 올 께~~ㅎ

 

 

강변에 설치된 조형물을 찍고 있는 이 친구 꽤나 열심이네~

 

 

 

 

 

 

 

 

 

휴식 차 강변을 찾은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

 

 

보트 키 모습을 담아 봤다.

 

 

 

 

 

 

 

 

 

 

 

 

 

 

젊은 서양 친구가 열정적으로 담던 위풍당당한 이 조형물 이름은 Bird

 

스페인의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 작품이라고 한다.

 

 

풀러턴 호텔 방면 모습도 담아본다.

 

 

 

 

 

 

 

 

 

강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인다.

 

 

서성이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친구들은 흡연 중이시고~

 

 

 

 

 

 

 

 

 

이제 커피 숍으로 돌아가자.

 

 

1층 부분을 시원스럽게 오픈시켜 놓은 이 건물에 UOB라 씌여 있는데

 

UOB United Overseas Bank는 아시아의 선도 은행 중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9 개 국가 및 지역의 500 개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는 은행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곳에 멋진 조각품 한 개가 세워져 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니~

 

 

 

 

 

 

 

 

 

이런~ 달리 작품이네~

 

 

뉴튼의 만유인력을 형상화 한~

 

 

 

 

 

 

 

 

 

오른쪽 조형물이 세워진 바로 뒤에 커피 숍이 있었다.

 

 

 

 

 

 

 

 

 

이제 호텔로 갑시다.

 

 

이지링크 카드 EZ Link Card를 넣으니 먹통이다.

 

이제껏 요긴하게 잘 썻는데 다시 충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일회용 티켓을 구매했다.

 

자동 판매기에서~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거리라서 그런지 무척 한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