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uth-East Asia 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멀라이언 공원 Merlion Park에서~

 

 

 

라이언 공원 Merlion Park으로 가보자~

 

 

에스플러네이드 Esplanade에서 멀라이언 파크로 이어지는 다리 위에는

 

멀라이언을 만나러 온 관광객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져 있다.

 

 

 

 

 

 

 

 

 

멀라이언 파크 마리나 베이와 싱가포르 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공원으로

싱가포르의 마스코트인 멀라이언이 밤낮으로 물을 뿜고 있는 곳이다.

 

 

에스플러네이드와 멀라이언 파크를 잇는 다리 위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두리안이 너무 무겁진 않수~~ㅎ

 

 

 

 

 

 

 

 

 

멀라이언 파크 뒷쪽으로는 풀러턴 호텔과 싱가포르 금융계를 대표하는

 

고층건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있네~~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Art Science Museum

 

 

공원에서 마주 보이는 마리나 베이 건너편에는 새롭게 싱가포르의 명물로 탄생한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Art Science Museum이 들어서 있다.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은 연꽃을 형상화했다고도 하고 손가락 모양이라고도 하는데

 

손 끝으로 만져 보신 소감은 어떠신 지~~

 

 

 

 

 

 

 

 

 

라이언 Merlion인어 Mermaid 사자 Lion의 합성어로

 

14세기 인도네시아의 왕자가 사냥를 하다가 흰 갈기를 가진 사자를 보고 지은 이름이라 전해지는

상상 속의 동물이라고 한다.

 

 

멀라이언은 1964년 싱가포르 관광청 로고로 처음 디자인 되었고

1972년 동상으로 탄생했다고 하는데

 

이 멀라이언상은 1972년 당시 수상이었던 리콴유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으며

200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와 공원으로 조성되었다고 한다.

 

 

 

 

 

 

 

 

 

~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이 물은 깨끗치도 않고 더더구나 바닷물인데~~ㅎ

 

 

뭐~ 손에 받는 정도야 괜찮겠죠~~

 

 

 

 

 

 

 

 

 

힘차게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이 멋지다.

 

 

마리나 베이를 가로지르는 수륙양용 덕투어 버스도 보인다.

 

 

 

 

 

 

 

 

 

이번엔 얼굴도 씻어 보시겠다~~? ㅎ

 

 

 

 

 

 

 

 

 

이크~  멀라이언이 내뿜는 물에 크루즈선이 뒤집히지 않을 지 몰라~~ㅎ

 

 

공원에서 바라 본 에스플러네이드 방면 모습도 멋지다.

 

 

 

 

 

 

 

 

 

그렇게도 목이 마르십니까~~?

 

배탈 나시면 어쩌실려구~

 

 

하기사 이제껏 멀쩡한 걸 보면 별 걱정 않해도 될 성 싶다.

 

그래~ 많이 드슈~~ㅎ

 

 

 

 

 

 

 

 

 

손도 씻고~~?

 

 

고층 빌딩에 에워싸인 공원 모습도 아름답네~

 

 

 

 

 

 

 

 

 

이젠 싱가포르 플라이어도 만져 보시겠다~~?

 

잘 돌아갑니까~~? ㅎ

 

 

 

 

 

 

 

 

 

나도 알아요~

 

마리나 베이 샌즈가 세 개의 타워로 이루어졌다는 걸~~ㅎ

 

 

 

 

 

 

 

 

 

멀라이언이 귀엽기도 하신 모양이다.

 

 

멀라이언 뒷쪽에는 상점도 있고 쉬어갈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 작고 아담하게 만들어 놓은 멀라이언도 있다.

 

새끼 쯤 되나~~?

 

 

 

 

 

 

 

 

 

그동안에는 멀라이언의 옆 모습만 볼 수 있었는데 앞 모습도 볼 수 있네~

 

 

 

 

 

 

 

 

 

이제 멀라이언 공원 뒷쪽으로 가보자.

 

 

 

 

 

 

 

 

 

풀러턴 호텔 옆을 지나서

 

 

앤더슨 브리지를 건넌다.

 

 

 

 

 

 

 

 

 

앤더슨 브리지 Anderson Bridge는 1910년에 완성되었으며 다리를 공식적으로 개방한

 

말레이 앤드 연맹의 해협 고등 판무관 존 앤더슨 경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앤더슨 브리지에서 바라 본 에스플러네이드 방면 모습이다.

 

 

 

 

 

 

 

 

 

 

 

 

 

 

오래된 고목 위에서 자라고 있는 또 다른 식물들이 새삼

이곳이 사계절 기온이 높은 열대 지역임을 실감케 해 준다.

 

 

왜 길을 가다 멈추십니까~?

 

이쪽에는 박물관과 관공서가 들어서 있는 곳인데

박물관 구경은 별 흥미가 없으신 모양이다.

 

그럼 방향을 바꿉시다.

 

돌아볼 곳도 많은데~~ㅎ

 

 

 

 

 

 

 

 

 

푸르른 모습이 참으로 부럽다.

 

 

푸른 나무들과 함께 하니 고층 빌딩들도 삭막해 보이질 않고~

 

 

 

 

 

 

 

 

 

앤더슨 브리지 건너편에서 바라 본 퓰러턴 호텔과 다리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