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폭포가 멋진 실내 식물원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는 남부 마리나 베이 간척지 위에 만들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정원으로

 

 

2012년 6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그 규모에 걸맞게 온갖 정원이 곳곳에 드넓게 펼쳐져 있다.

 

 

 

 

 

 

 

 

 

 

 

 

 

 

정원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플라이어 Singapore Flyer~

 

 

 

 

 

 

 

 

 

정원은 도심 속의 자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깨끗한 녹지와 각종 식물들로 잘 가꾸어져 있다.

 

 

이 정원은 크게 야외 정원과 실내 온실로 구분되는데

 

바로 눈 앞에 어제 둘러보았던 실내 온실 플라워 돔 Flower Dome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플라워 돔 Flower Dome

 

 

 

 

 

 

 

플라워 돔 Flower Dome을 끼고 도는 길을 따라가는 중이다.

 

 

 

 

 

 

 

 

 

수퍼트리와 마리나 베이 샌즈 모습이 보이는데

 

이곳의 명칭을  Silver Garden이라 붙여 놓았다.

 

 

그리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우리의 목적지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멀쩡한 티켓을 어제 휴관으로 인하여 사용치 못하고 오늘 다시 사야만 했다.

 

 

어찌하겠는가~  그게 이곳 룰이라는데~~ㅠㅠ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장대한 인공 폭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로 그 높이가 자그만치 35m에 달한다고 한다.

 

 

 

 

 

 

 

 

 

폭포 뒤에는 전망대도 있고 산책로도 보이는데

 

우리도 저 길을 따라가게 되겠지~?

 

 

 

 

 

 

 

 

 

드래곤을 만나셨네~~ㅎ

 

 

이 돔 안의 각 공간에도 저마다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고 하는데

 

각기 그 이름에 적합한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나보다.

 

 

 

 

 

 

 

 

 

이 실내 식물원은 해발 2,000m에 위치한 열대 고지대를 재현해

 

6만 여종의 식물을 보여준다고 한다.

 

 

 

 

 

 

 

 

 

예쁘게 생긴 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의 터줏대감인 모양인데

 

조금이라도 허튼 짓을 하면 그냥 놔두지 않을 듯한 위협적인 표정이다.

 

조신하게 살펴보겠습니다~~ㅎ

 

 

무슨 꽃이 이리도 크다냐~~?

 

이런 게 정말 있었을까~~?

 

 

 

 

 

 

 

 

 

거대한 산을 감싸고 도는 산책로~

 

Cloud Walk란다.

 

 

이곳에서 보니 정말 하트를 닮았네요~~ㅎ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는 각종 꽃들~

 

 

 

 

 

 

 

 

 

이건 뉴질랜드의 상징이라는 은고사리 같은데~?

 

 

 

 

 

 

 

 

 

 

 

 

 

 

 

 

 

 

 

 

 

 

 

 

 

 

 

 

 

향기도 맡아보고~~

 

 

 

 

 

 

 

 

 

 

 

 

 

 

 

 

 

 

 

앗~ 손 대면 안돼요~!

 

손이 아니라 괜찮은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