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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뉴욕의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에서~

 

 

 

트럴 파크 Central Park의 여유있는 모습들이다.

 

 

붐비는 도심 속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공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진정 부러움이다.

 

 

 

 

 

 

 

 

 

산책을 하기도 하고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거대한 공원에서

 

 

이를 자신의 방법대로 한껏 누리는 뉴요커들은 복 받은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든다.

 

 

 

 

 

 

 

 

 

작은 암봉도 있고 놀이터도 보이는데 이를 즐기기엔 울 꼬맹이가

 

 

아직은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요기로 만족한다.

 

 

 

 

 

 

 

 

 

공원으로 바이크를 타러 나온 우리나라 유학생도 만났다.

 

유학생들에게도 좋은 휴식처가 되어 주는 고마운 공간이다.

 

 

 

 

 

 

 

 

 

간단한 먹거리를 살 수 있는 곳도 있다.

 

 

 

 

 

 

 

 

 

아마도 가족인 듯 하고~

 

 

단체로 조깅을 나온 친구들 모습도 보인다.

 

 

 

 

 

 

 

 

 

누가 더 빠르나~~? ㅎ

 

 

페디캡에 앉아서 느긋이 공원을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공원을 누비는 바이크와 페디캡들 모습~

 

 

 

 

 

 

 

 

 

히잡을 쓴 여인이 바이크를 타고 간다.

 

괜시리 이상해 보이는 것은 종교에 대한 나의 편견 탓일게다~ㅎ

 

 

 

 

 

 

 

 

 

센트럴 파크의 극히 일부분인 남쪽 산책로를 따라서 공원을 나선다.

 

 

모마에서 많이 걸었던 탓에 더 이상의 무리를 하지 말자며 가벼운 산책으로 만족한다.

 

 

 

 

 

 

 

 

 

트럴 파크에서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맞은 편의 거대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모양이 비슷한 걸 보니 아마도 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는 타임 워너 센터 Time Warner Center인가보다.

 

 

타임 워너 센터는 유명 브랜드 숍과 맛집이 있는 복합 건물로

밤에는 콜럼버스 서클의 야경이 압권이라는데 아이들이 들어가보자는 소릴 않네~~

 

그래~ 언젠가는 또 기회가 있겠지~~ㅎ

 

 

 

 

 

 

 

 

 

콜럼버스 서클에서 센트럴 파크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기념탑이다.

 

 

하부에서 뱃머리가 보이는 걸 보면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인 듯 하고

 

꼭대기에는 찬란한 황금빛으로 치장한 여신이 콜럼버스 서클을 내려다보고 있다.

 

 

 

 

 

 

 

 

 

콜럼버스 서클 주변에는 푸드 트럭들도 있었다.

 

 

 

 

 

 

 

 

 

방향을 달리하여 담아본 기념탑  모습~

 

 

모퉁이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페더캡들도 보인다.

 

 

 

 

 

 

 

 

 

오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

 

 

 

 

 

 

 

 

 

기념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서클을 가로질러 도로를 건넌다.

 

 

 

 

 

 

 

 

 

지구 모형도 만들어 놓았네~~

 

 

 

 

 

 

 

 

 

콜럼버스 서클 안에 한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궁금해서 잠시 바라보았는데 간단한 율동을 가지는 게 전부였다.

 

왜인지도 모르겠고~~ㅎ

 

 

                                     동영상

 

 

 

 

 

 

 

 

 

 

 

 

 

서클 안의 높다란 원형 기둥 위에  우뚝 올라서 있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Cristopher Columbus다.

 

 

높이 21m가 된다는 이 동상 주변에는 분수와 벤치가 있는 작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고~

 

 

 

 

 

 

 

 

 

딸들이 기념 사진 찍는 모습을 곁에서 살짝~~ㅎ

 

 

 

 

 

 

 

 

 

 

 

 

 

 

분수의 물줄기가 시원스럽다.